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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은 전강후약의 증시를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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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파헌터 작성일2012-01-04 23:23 조회740회 댓글0건

본문

2009/01/02 12:17
 
 
이것은 상식적으로 봐서 가장 선택하기 쉬운 예상이다.
(시장의 상식이므로 layman의 상식과는 다를 수 있다.)
 
미국의 2008년 4Q의 GDP는 연율환산치로 -5%를 전후한 숫자가 되리라는 예측은 크게 틀리지 않을 것이다. 일본과 같은 경우 일부 애널리스트는 -12%를 보고 있는 모양인데 이것도 실현될지도 모른다. 한국의 경우는 한국은행 추정치로 연율환산 -1.6%인데 선진국에 비하면 매우 양호한 숫자라 하겠다.
 
미국의 경우는 2009년 한해동안 저 숫자보다 나쁜 성적이 나올 확율은 제로다. 고로 4분기까지의 악재를 모두 반영한 지수가 당장 경기악화를 두려워하여 저점을 경신할 가능성은 없는 것이다. 저점을 경신하려면 금융기관의 부실이 시장이 디스카운트한 것보다 최소한 두배 이상은 많다는 사실이 알려질 정도의 임팩트가 필요하다. 그럴 가능성은 물론 매우 희박하다. (비관론자들도 더이상 CDS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그들도 공부 좀 한 것이다.)
]
그러므로 2008년 3분기 경천동지할 만큼의 하락을 보인 만큼 어느정도는 되돌림이 나오는 것이 당연하다고 보는 것이다. 연초까지 주식시장이 하락하지 않으면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이 바닥을 놓쳤다는 사실을 깨달을 것이고 시중에 8.5조불이라는 엄청난 자금이 대기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조바심이 나기 시작할 것이다.
 
그러면 왜 하반기는 나쁘게 보는가?
 
그것은 미국의 소비자들의 소비행태가 근본적으로 변하고 더이상 미국의 과소비로 인한 세계경제의 성장패턴이 지속불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당장 그들의 그간의 소비를 받쳐준 것은 부채인데 연방은행의 피나는 노력으로 금융기관들이 다소간 경제에 수혈을 하기는 한다고 하더라도 아직도 카드론 자동차론 등등 디레버리징해야 할 부채가 많고 기껏해야 주택관련 리파이낸싱 일부 신규대출 이외에는 크게 신용이 늘어날 전망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와 같은 상황을 반영하여 상반기중에는 상승세를 탄다고 해도 엘리베이터가 아니라 고장난 에스컬레이터처럼 오르는 것에 그칠 것이다.
 
2009년에 있어서 서프라이즈가 있다고 하면 그것은 연말에도 시장이 하락하지 않고 그냥 계속 올라서 끝나버리는 것이다. 이것은 높은 확율을 매길 수는 없으나 시나리오로서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
 
그 이유는 현재의 상황에 이르게 된 전말을 잘 살펴보면서 상상력을 발휘하면 그런 경우의 수도 보인다.
즉 현상황은 애초에는 순수한 금융위기에서 비롯된 것이다. 투자은행들이 주축이 된 증권화 그리고 헷지펀드들과 같이 규제감독의 바깥에 위치한 금융기관들의 부실이 한꺼번에 터져나오면서 아수라장이 되었는데 리먼브라더스가 파산하기 전까지만 해도 실물경제에는 제한적인 영향만을 미쳐왔다. 그러다가 작년 3분기 이후 은행간 신용수축이 일반기업들로 미치기 시작하고 개인들이 악재에 반응하기 시작하면서 경제가 급속도로 추락한 것이다.
 
만일 실물경제의 자신감의 회복이 시장의 예상을 넘는 수준으로 회복이 된다면 당연히 주가는 크게 상승할 것이다. 다만 이 경우의 수는 고작 10% 미만일 것이며 전반적인 성장율의 둔화에 따라서 시장은 하반기에는 하락할 것이고 금융산업의 재편이 마무리되는 2010년까지 부진을 면치 못할 것이다. 다만 그 이후에는 다시 커다란 강세장이 도래할 것이 예상된다.
 
이유? 그냥 평균으로의 회귀를 보고 있을 뿐이다.
 
 
 
 
 
(출처 : 이 글은 필자가 운영중인 네이버 블로그 헷지드월드에서 퍼온 글입니다)
[이 게시물은 알파헌터님에 의해 2018-02-13 16:28:46 글로벌증시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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