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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재 기업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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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파헌터 작성일2019-08-04 15:37 조회3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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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뉴욕증시는 천당과 지옥을 오간 끝에 3.1%로 제법 큰 폭으로 하락했다. 연초래 상승폭은 17%로 축소되었다. 주초에는 애플의 실적 이외의 이렇다 할 재료가 없었고 애플은 호실적이었으나 매크로 이슈에 묻히고 이익 실현에 밀려 하락 반전하고 말았다.


수요일 FOMC는 0.25% 금리인하와 QT의 조기 종료로 시장의 예상대로였는데 다시금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에서 일이 터졌다. 파월이 현재의 금리인하에 대해서 길고 긴 금리인하 사이클의 시작이 아니라는 말을 하자 마자 단기 채권금리가 상승하고 증시가 폭락하기 시작했다. 당황한 나머지 그렇다고 해서 일회 한도의 인하라는 뜻은 아니라고 했으나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만 못했다.


목요일 지표가 약간 약세로 나온 것을 계기로 채권금리가 재차 하락하면서 증시는 크게 반등하기 시작했는데 전일 까먹은 하락 폭을 거의 만회하고 3,000 포인트 위로 올라서려는 찰나였다. 트럼프가 9월 1일부로 중국으로부터의 수입품 중 관세가 부과되지 않은 나머지 3,000억불 상당액에 대해서 10%의 관세를 부과한다는 트윗을 날렸는데 이것은 불의의 일격이었다.


결국 증시는  다시 하락으로 방향을 틀었고 채권금리는 급락했다.


금요일 고용통계가 발표되었으나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은 숫자이기도 하고 무역전쟁에 정신이 팔린 시장은 관심이 없었다. 3대 지수 모두 일시적으로 50일 이평선을 이탈했지만 종가에는 모두 이평선 위에 안착해서 마감했다. 유럽과의 무역협상과 관련 나쁜 이야기가 나오지 않은 것이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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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금리는 FOMC 이전보다도 더 아래로 내려가 버렸는데 독일 채권이 전 만기에 걸쳐 마이너스 금리로 가버린 영향도 있을 것이다. FOMC 당일 달러는 금리인하에 불구하고 강세를 가면서 시장을 놀라게 했는데 목금 양일에 걸쳐서 크게 하락해 버렸다. 종잡을 수 없는 움직임이고 랜덤워크에 불과하다고 생각된다.


원자재는 유가를 비롯해서 모두 약세였지만 골드만이 강세를 갔다. 저금리와 리스크오프 두가지가 심리적으로 상승세에 작용한 듯 하다.


금요일 일본 각의가 한국을 드디어 화이트 리스트에서 제외하는 결정을 내렸는데 불구하고 한국증시는 잘 버텼다. 이에 대해 불가사의함을 이야기하는 분들이 있는데 대체불가한 소재란 없는 것이며 너무나 많은 항목이 관련되어 있어 시장으로서도 디스카운트하기 어려울 것이다. 참고가 된다면 이미 수출규제를 하고 있는 반도체 관련 3 품목의 영향은 국내기업에 플러스로 작용했지 네거티브한 영향은 없었다.


무역에서 흑자국과 적자국이 싸우면 반드시 적자국이 유리하고 흑자국이 피를 보는데 길게 보면 한일간에도 같은 논리가 작용할 것으로 본다.


전망 


*일정 


5일에는 공급관리협회(ISM)와 정보제공업체 마킷의 7월 서비스업 PMI가 나온다. 7월 고용추세지수도 발표된다. 타이슨푸드가 실적을 발표한다.

6일에는 6월 구인·이직 보고서와 8월 경기낙관지수 등이 발표된다.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연설한다. 디즈니와 체사피크 에너지 등이 실적을 내놓는다.

7일에는 6월 소비자신용이 발표된다.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은 총재가 연설한다. CVS 헬스와 AIG 등이 실적을 발표한다.

8일에는 주간 실업보험청구자 수와 6월 도매재고 등이 발표된다. 엑티비즌 블리자드 등이 실적을 내놓는다.

9일에는 7월 생산자물가(PPI)가 나온다. 


*금리인하


요즘 금리 시장의 움직임을 보면 전광석화보다도 더 빨라서 대응이 매우 어렵다. 다음은 9월말까지 페데랄 펀드 선물 시장에서의 금리인하 예상인데 96%로 0.25% 금리인하를 디스카운트하고 있다. 나머지 4%는 0.5% 인하이고 현상유지는 제로다. 탈모!!!


FED가 금리를 인하한지 이틀 후에 50%에서 100%로 왔는데 대중관세 부과가 원인이다. 아무튼 어찌 되었건간에 크레이지 피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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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다음 글로벌 위기는 채권시장에서 올 것임이 거의 확실하다고 본다. 현재 금리가 마이너스인 채권이 글로벌하게 14조불이라고 하고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면 더 많이 늘어날 것이다. 회사채가 문제인데 현재 발행되고 있는 회사채는 태반이 BBB 급이다.


국가가 발행한 채권으로 가면 한때 20% 준다고 해도 아무도 안 가진다던 그리스 국채의 수익률이 3% 아래로 가 있다. 일본 국채는 거의 5조불에 달하는데 얘들도 네거티브 금리다. 멀지 않은 장래에 BOJ가 사지 않으면 아무도 살 수 없는 국면이 올 것이다. 


일본은 결과적으로는 GDP의 250%에 달하는 국가부채가 있는데 유일한 해법이 BOJ가 윤전기를 돌려서 이것을 전부 사들인 후 소각하는 방법일 것이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GDP의 2.5배에 달하는 돈을 헬리콥터에서 뿌리는 것과 같은데 그 결과는 하이퍼인플레이션이고 초엔저일 것이다. 지금은 상상이 되지 않을지 모르나 언젠가는 현실이 될 것이다. 그 결과 일본경제는 무너지고 그들은 헌법을 개정해서 병영국가가 될 것이다. 아시아가 낳은 변태집단 일본의 미래다.


각설하고...


그린 라이트 캐피털의 데이빗 아인혼이 회사채를 공매도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이런 투자자들의 특징이 두뇌 회전이 빠르고 과감하지만 시장의 타이밍은 잘 못 맞춘다. 원래 맟추는게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흠이 아니다. 그대신 타이밍이 맞을 때까지 거꾸로 가는 것을 버틸만큼 자본이 많아야 한다.


그래서 회사채가 문제가 되는 것은 틀림없지만 아직은 아니라고 본다. 골머리아픈 영감택이 트럼프가 한번 더 해먹는 시나리오이기에 더 그렇다. 필자도 이 인간에 휘둘리는데 이력이 나지만 그렇다고 해도 민주당의 후보들 면면을 보면 가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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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전쟁


지난주 시장을 크게 끌어내린 것은 결국 3,000억불 제품에 대한 10% 관세 부과에 있음은 두말할 필요없다. 그러나 앞으로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으름짱을 놓은게 아니고 이미 관세 부과를 결정해 버렸는데 역설적으로 최악이 이미 현실이 되었으니 더이상 걱정할게 없어졌다고 본다.


물론 10%를 25%로 25%를 45%로 올릴 수 있지만 그건 이대로 협상이 전혀 진척이 없을 때 즉 미래 어느 순간에 그렇게 되는 것이지 당장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미국시장만 놓고 보면 작년부터 계속 무역전쟁에 시달렸지만 결국 증시는 상승했다. 2,018년 크게 하락한 국면이 있으나 거의 FED에 의한 금리인상이나 채권금리 급등이 원인이고 중국과의 다툼으로 그렇게 내려간 것은 아니다.


이번에 한가지 확실해진 것은 트럼프가 2,020년 이후에 딜을 하는 것으로 해놓고 시간만 끌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전혀 아니라는 것이다. 반면 중국은 어떻게든 2,020년 이후에 트럼프가 아닌 인물과 딜을 하고 싶을 것이고 미꾸라지 빠져나가듯이 하며 시간을 끌려고 할 것이다. 


그 결과로 트럼프 정권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중국에 대한 강수를 둘 가능성이 있는데 실제 미국시장에 대해서는 크게 악재가 되지 않을 것이다. 중국이 미국을 흠집내는 수단이 없기 때문이다.


반면 중국이나 한국 증시는 좋지 않을 것이다.


*향후 전망


일단 8월 9월은 증시가 별로 좋지 않은 계절적 패턴을 보인다. 특히 강세장일 경우 8월은 약 0.8% 정도 약세가 평균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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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지금 증시 상황이 95년 98년처럼 예방적 금리인하에 의한 상승세가 재현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는데 그 가능성은 여전하다. 지금 사상최고가에서 3% 정도 빠진 상황이므로 뷰를 바꿀 이유는 없다.


2,019년 한해에 한해서 이야기하면 여러모로 2,016년과 유사한 면도 많은 듯 하다. 일단 실물 지표들이 둔화하고 있다. 다음 그림은 OECD 선행지수인데 흐름이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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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금리는 1%대에 진입하고 있는데 이것도 유사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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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S&P500 주봉인데 이것도 비슷한 흐름으로 8월 9월 조정후 다시 상승하는 패턴을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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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은 강력한 상승세를 시현하기는 어렵지만 그렇다고 베어마켓으로 전환되거나 할 일은 없다. 금주는 어닝시즌이 애플의 어닝을 마지막으로 거의 마무리가 되어 가고 있고 지표도 중요한 것은 없는데 단지 FED 인사들의 발언 등으로 시장이 움직일 것이다.


서머 베케이션으로 많은 수의 참여자들이 휴가를 가는 가운데 무덥고 지리한 움직임이 될 것이다.


*코스피


리뷰에서 살펴본대로 코스피는 금요일 일본의 폭거에도 불구하고 잘 버티기는 했으나 여전히 어려운 장이 계속될 것으로 본다. 일단 일본과의 무역마찰은 마이크로 면에서는 큰 부담이 없기는 하지만 한편으로 미국이 중립을 지키는 가운데 외교적인 고립이 심리에 미치는 네거티브한 영향까지 무시할 수는 없다.


크게 보면 기업실적이 매우 나쁘게 나온 가운데 바이오라는 버블이 붕괴중이라 어떤 면에서는 아주 잘 버티고 있다고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거기에 있어야 할 자리가 아닌 MSCI 개도국 지수에 있으면서 중국에 쉐어를 빼앗기고 있는 것도 악재로 작용중이다.


환율이 급등했는데 그렇다고 1,250까지 가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그 결과 외국인의 환과 관련된 매물은 크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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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의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데 펀더멘탈 상으로도 리스크 오프다.


다음은 월봉인데 장기적으로는 2,012년 이래 지지선으로 작용한 1,800선 정도까지도 각오해야 할 수 있다. (물론 금주에 거기를 간다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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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일본의 소재 기업들 주가인데 하락세인 것들도 있고 잘 버티는 것들도 있다. 전반적으로는 하락세가 우세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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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알파헌터님에 의해 2020-02-09 18:26:06 글로벌증시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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