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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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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파헌터 작성일2019-06-09 18:12 조회2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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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지난주 뉴욕증시는 대폭 반등하여 마감하였다. 주간으로 S&P 500은 4.4% 올랐으며 나스닥은 3.9% 상승했다. 금주 시장이 반등한 것은 무역 이슈도 있지만 주로 금리 인하 관측이 강해진 탓이다. 


이전부터 금리인하 관측이 존재했는데 지금은 후보 리스트에서 이름이 사라진 두명의 연준 이사 후보들과 래리 커들로우 등이 노골적으로 연준을 압박한 것이 먹힌 것. 그 논리는 작년 네번의 금리인상 중 2번은 불필요한 것이었고 즉각적으로 되돌려야 한다는 것.


5월 들어서 관세를 25%로 인상하자 증시가 하락했고 그에 따라 금리인하 관측이 점점 강해졌는데 일군의 연준 인사들의 발언이 여기에 기름을 붓기 시작했고 이를 호감하며 증시가 크게 반등하기에 이른 것이다.


월요일은 지난주 나온 멕시코에 대한 관세 부과 방침으로 시장이 약하게 시작했고 플랫폼 기업들에 대한 독금법 조사로 기술주가 추가적인 하락을 보였다. 그러나 화요일 이내 금리인하를 용인하는 듯한 발언들로 증시는 크게 반등하기 시작했다.


금요일에는 고용통계가 부진하게 나왔는데 금리인하 관측을 더욱 강화하는 결과가 되었다. 멕시코 정부가 불법 이민에 대한 조치를 약속하고 이에 6월 10일에 부과하기로 한 관세를 무기한 연기하는 등의 조치도 시장에 플러스로 작용했다.


채권금리는 하락을 계속 2.08%까지 내렸고 달러는 약세를 보였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위앤화 환율은 별로 내려가지 않았다.


전망


*일정


10일에는 5월 고용추세지수와 4월 구인이직보고서가 발표된다.

11일에는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나온다.

12일에는 5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된다.

13일에는 5월 수출입물가지수와 주간 신규실업보험청구자 수가 나온다.

14일에는 5월 소매판매와 산업생산, 4월 기업재고가 나온다. 6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도 발표된다.


*무역분쟁과 금리인하


금요일 러시아를 방문중이던 시진핑이 트럼프를 친구라 부르며 협상에 대해 긍정적인 자세를 보였다는 기사를 보았는데 과연 그럴지는 매우 의문이다. 일국의 정상이 외교적인 레토릭을 구사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며 박터지게 싸우고 있는 와중에도 말은 우호적으로 하는 법이다.


멕시코는 당초부터 쑈가 아니었나 의심되기도 하는 상황이며 멕시코가 미국에 게기는 장면을 보지 못한 탓이라 그러려니 할 수 있는데 중국은 당연히 다르다.


미중간에 협상에 있어서 미국측의 적자 금액을 줄이는 문제는 사실 어떻게든 결착이 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미국의 입장에서 그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경쟁이며 언론도 그렇고 자꾸 미국측이 억지를 부리는 듯한 뉴앙스인데 그건 그렇지 않다.


기술이전 강제, 보조금 지급, 지적재산권 무시 등의 이슈는 엄연히 WTO 위반이며 당연히 주장할 것을 주장하고 있을 뿐이다. 지금까지는 알면서도 그냥 봐줬던 것을 더이상은 봐주지 않겠다는 이야기이다.


이 부분에서 미국이 양보할 것은 1도 없으며 중국은 미국의 주장이 당연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게기고 있는데 얼마나 게길 수 있는지는 필자도 알 수 없다. 다만 미국의 대중 압박은 약화되지 않을 것이고 그렇다면 중국 역시 굴복하기에는 무엇인가 구실이 필요할 것이다.


미국은 한술 더 떠서 WTO의 발전도상국에서 중국을 몰아내는 것은 물론 이제는 노골적으로 대만을 국가로 간주하는 등 물러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러므로 중국과의 무역분쟁은 다시 시장의 발목을 잡는 국면이 조만간 찾아올 것이다.


자 금리인하인데 이게 나가도 너무 나갔다는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7월 금리인하인데 페데랄펀드 시장에서 무려 87%의 확률로 반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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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금리인하 관측이 강해진 것은 증시가 약세였기 때문인데 증시가 강세로 가버리면 과연 금리인하가 가능할 것인가이다.


물론 현재의 금리인하라는 것은 지속적인 금리인하 사이클이 아니라 1회나 2회성의 예방적 인하라고 하는 것이 상식일 것이다. 채권이나 유로달러 트레이더는 지금 몰상식한 자들이라 그들에게 물어서는 안된다. 그들은 매수하지 않으면 돈을 벌 수 없고 매도하면 죽음인지라 매수중이지 상식이 없다^^


증시에 있어서도 예방적 인하여야만 강세 요인이 되지 사이클적인 금리인하라면 불황이 전제이므로 강세 요인이 아니다.


그런데 예방적 인하를 정당화하려면 무엇인가 이유가 있어야 하고 무역분쟁은 그 으뜸가는 요소이다. 물론 해외경기의 악화를 들 수는 있을 것이나 약하다.  현재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한국 일본 및 대만의 PMI는 모두 50 아래인데 이정도면 조만간 글로벌 불황이 올 수도 있을 것이기는 하다.


그래서 필자의 포인트는 금리인하는 증시가 조정을 받고 있을 때 반등을 주거나 하락의 강도를 약하게 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금리인하 그것도 예방적인 금리인하를 빌미로 신고가를 치는 것은 어렵다고 본다는 것이다.


그리고 증시가 상승해버리면 금리인하 관측 자체가 약해져 버린다.


정리하면


1. 미중간의 분쟁은 당분간 해결되지 않을 것이다. (아마도 2,020년까지)


2. 그러나 지금 증시가 반등 모드에 들어갔고 6월말 미중 정상이 만날 예정이므로 다시 낙관이 고개를 들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까보면 실망일 것이다. 6월말에 알게 됨.


3. 시장에서는 7월에 금리인하를 예상하고 있는데 6월말 트-시 회담에서 별 얘기가 안 나오고 시장이 다시 조정을 받으면 현실적으로 금리를 내릴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그러나 상식으로 보면 9월이 맞을 것이다.


4. 9월에 1차례 12월에 1차례 이렇게 두번 내리고 내년에는 금리인하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 그 이유는 대통령 선거가 있는 해는 금리를 만지지 않는 것이 상식이다.


5. 시장에 플러스로 작용하려면 두번에 나눌 것이 아니라 한방에 0.5% 내리는 것이 좋은데 그렇게 할 가능성도 있다.


그래서 증시에 대한 관측은 지금부터 6월말까지는 2,800 - 2,900 사이에서 오갈 것이고 7월 이후에는 다시 하락하다가 금리인하가 실행되면 다시 반등하는 시나리오를 보고 있다.


오버슈팅이 특기인 뉴욕증시인지라 2,950 정도까지 가서 전고점 근방까지 돌진할 가능성도 30% 정도는 보고 있다. 핵심은 6월말까지는 하락하기 어려운 장세가 될 듯.


물론 이 모든 것은 트럼프가 트윗에서 과격한 발언을 쏟아내지 않는다는 전제이다.


*코스피


금요일 뉴욕시장에서 중국 ETF나 이머징 ETF를 보면 올라가다 머리를 맞고 눌린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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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위앤화 선물인데 강한 하락세로 보기는 어렵고 다시 솟구칠 기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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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는 선물옵션 만기이며 그래서 상당히 테크니컬한 전개가 예상된다. 월요일 떠서 시작하면 눌릴 가능성 높다.

[이 게시물은 알파헌터님에 의해 2020-01-20 00:14:07 글로벌증시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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