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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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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파헌터 작성일2018-07-01 17:29 조회440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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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뉴욕증시는 2주 연속 하락했다. 


지난주 시장의 하락을 주도한 것은 나스닥이었는데 시장에서 악재로 부각한 것이 미국의 첨단기업에 대한 투자제한이었기 때문에 첨단기업의 비중이 높은 나스닥이 하락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처음에는 중국의 투자비중이 25%인 경우 투자를 제한한다고 했다가 중국 뿐 아니라 모든 국가에 대해서 투자를 제한한다고 했다가 나중에는 그 누구에게도 제한하지 않는다고 했다가 말하는 사람마다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면서 시장을 혼란시켰는데 결국에는 재무부 산하 외국인투자심의회의 권한을 강화하여 그곳에 맡기는 것으로 결착.


위의 과정에서 주초에 하락한 것을 주 후반에 되돌리는 형태가 되었는데 금요일은 은행들 스트레스테스트의 결과를 통해서 은행주가 크게 오르며 장 초반 주간 하락분을 거의 만회하는 흐름이었으나 장 마감 1시간에 거의 전부 토해내며 주간으로 1.3% 하락하며 마감했다.


10년 국채는 2.85%로 마감했고 달러는 금요일 유로대비해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유럽에서 난민 문제에 대해서 합의가 나왔기 때문. 2년 - 10년 스프레드는 32 bp로 축소.


전주 OPEC회의에서 절묘한 증산을 합의하면서 유가가 다시 상승 추세로 돌아섰는데 지난주 트럼프가 이란으로부터 원유를 수입하지 말 것을 강력해 주문하면서 다시 유가가 급등. 그 과정에서 WTI와 브렌트의 스프레드가 급격하게 축소하면서 WTI는 폭등.


신흥국 통화의 약세는 계속되었고 원달러 환율은 야간 선물시장에서 1,113대. 주중 1,120원 대를 힛트한 후 조정중.


전망


금주는 미국의 독립기념일이 낀 관계로 화요일은 반장 수요일은 휴장이다. 


경제지표들이 고용통계를 비롯하며 많이 발표되지만 별 의미없고 7월6일 관세가 발효될지가 가장 커다란 임팩트를 가질 것이다.


*일정


2일에는 6월 공급자관리협회(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와 6월 마킷 제조업 PMI 확정치, 5월 건설지출 지표가 나온다.

3일에는 5월 공장재수주가 발표된다.

4일은 독립기념일로 금융시장이 휴장한다.

5일에는 6월 민간고용과 챌린저 감원보고서, 6월 ISM 서비스업 PMI 및 마킷 서비스업 PMI가 나온다. 

6일 새벽 3시에는 6월 FOMC 의사록이 공개된다. 6월 비농업고용지표와 5월 무역수지도 발표된다. 


*고용통계


모두에 경제지표보다 주말로 다가온 관세 부과일이 문제라고 이야기했으나 시장의 단기적 관심이 그렇다는 것이지 역시 고용통계가 금년중 추가 금리 인상이 2회일지 1회에 그칠지를 결정하는데 중요하고 이머징 마켓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고용통계를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이미 지난주 FED가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PCE는 2.3% 코어지수 역시 2.0%로 FED의 목표를 달성하고 있다. 상당히 실망적인 숫자가 아니면 지난번 FOMC에서 대두한 연 4회 금리인상의 가능성을 불식시키기는 어려울 것이다.


다만 최근 들어서 미중 무역분쟁에 관해서 언급하는 FED 관계자가 늘고 있어 만일 무역 문제로 증시의 조정이 깊어진다면 금리인상 행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다.


*무역분쟁


금주는 당초 부과하기로 한 340억불의 관세의 발효일이 금요일 6일로 다가오는 가운데 별단의 협상이 없는 한 관세부과가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골드만삭스의 전망처럼 이 부분은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대응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되며 오히려 문제는 미중 상호간에 340억불의 관세 부과후 보복조치의 추이가 향후 증시의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본다.


즉 금요일 340억불 관세가 부과되면 그것에 대해서는 일단 효과가 종료한다고 보고 포커스는 트럼프가 공언한 2,000억불 추가 관세 부과로 가는가 하는 것이다.


일단 큰 틀에서 트럼프는 광인이 아닌 것이 확실하므로 그의 목표는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상원과 하원의 컨트롤을 유지하는 것이고 나아가 2020년에 재선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는 11월 이전 증시가 충격을 받으면 곤란할 것이고 2020년까지는 불황에 직면해서는 안될 것이다.


트럼프 정권의 성격을 규정하면


1. 대규모 감세를 통해서 즉 정부 부채의 증가를 통해서 경제를 활성화한다

2. 보호무역주의로 미국내 산업 공동화를 되돌리고 중국을 견제한다


이렇게 될 것인데 1번은 일반 국민에게는 해당이 없는 이야기지만 증시의 계속적인 강세 등으로 인한 이미지 개선을 가져올 수 있다. 


두번째는 그의 지지 기반인 러스트 벨트 주민들에게는 달콤한 이야기이며 점차로 어젠다에 오르게 되면 미국인의 애국심을 자극하고 중국인에 대한 반감을 자극하면서 유리한 구도로 갈 수 있다. 민주당 의원들도 비난할 수 없는 그런 구도로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증시의 반응이다.


이를 빌미로 증시가 폭락할 것이냐 아니냐인데 필자의 관점에서는 뉴욕증시가 조정을 받을 수는 있지만 폭락 가능성은 없다.


그 이유는 미국이 중국에 수출하는 물량을 보면 된다. 1,500억불이다. 미국의 GDP는 20조 불이다. 즉 0.75%.

이건 껌값이다. 그러므로 지금 증시의 반응은 다소 엄살이라고 봐도 된다.


단 미국은 중국에 대해서 서비스 흑자국이다. 지금 이 서비스에 대해서는 아직 거론되지 않고 있다. 미국의 서비스 수출은 2015년 통계로 479억불이고 흑자폭은 329억불이다.


그래서 양국이 모든 교역 관계를 청산하면 미국은 상품에서 3,500불 GDP 증가를 서비스에서 329억불 GDP 감소로 약 3,000억불 GDP가 증가한다. 그 댓가로 소비자물가는 아마도 한 20% 증가할 것이지만...


결론은 역시 같은 곳으로 돌아오는데 양국이 무역으로 분쟁을 일으키면 둘 다 손해라고 해 두고 (대니 로드릭 등 경제학자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미국 입장에서 반드시 손해일지 의문이다) 그래봤자 중국이 압도적으로 손실이 크다는 것이다. 너무나 당연.


그래서 다음처럼 증시의 디버전스가 발생중인데 점차로 미국의 증시도 악영향이 커져서 양국 증시 모두 하향이지만 중국증시의 타격이 큰 것으로 나온다. 이 상황이 계속되면 중국은 더 심하게 아래로 추락하지만 뉴욕은 어느 부분에서 반등해서 상향해 버릴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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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중국은 그동안 적대적이지 않았던 닉슨 이래 모든 미국 대통령에게 감사해야 할 것으로 보지만 트럼프 정권은 출범 당시부터 필자가 반중정권으로 규정했는데 이제는 확신하게 되었다.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이 소련 공산당을 쳐부순 대통령이라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공산당을 쳐부순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보인다.


다만 선거 문제 때문에 중국을 제대로 손보는 것은 2020년 재선되고 나서라고 보며 그동안은 증시는 불마켓이라고 본다.


트럼프 재선 이후 중국과의 마찰로 증시는 당분간 매수할 수 없는 상태가 될 것으로 보는데 그 이야기는 앞으로 차차 하기로 하자.


*금주 전망


금주 뉴욕증시는 주요 이평선에서 횡보할 것으로 본다. 금요일 관세가 현실이 되면 추가적으로 약간 하락할 것이며 그 후 추이는 트럼프 정권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 


지난번 부과를 검토할 것을 지시한 2,000억불을 확정하는데 한 3개월은 걸리지 않겠는가? 소비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품을 제외해서 구성할 것이고 시간이 걸린다. 그러므로 바로 추가 관세 부과로 가서 시장에 충격을 주지는 않을 것이며 그 사이에 중국님이 깨갱할 가능성은 높다.


그러므로 금주에 하락한다면 다음주는 상승할 것으로 본다. 어닝시즌이 7월 세째주부터 시작하는 것도 지지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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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코스피는 중국증시의 하락 영향을 그대로 받고 있다. 영향을 받는다는 것은 정확하지 않고 중국을 통한 우회수출을 하고 있으므로 한국기업 자신이 당사자이다.


금리상승기의 이머징 전반에 대한 자금흐름 역시 코스피에는 악재인데 당분간 어려운 흐름은 피할 수 없다. 다만 챠트상 이격이 너무 커서 반등가능한데 중국증시와 동조화되는 흐름이 이어질 것이다.


국가정책으로는 중국에 대한 투자를 늘리기보다는 줄이는 방향으로 서둘러야 할 것이고 각 수출선에 현지생산하는 태세로 바꿔야 하는데 물론 기업들이 그렇게 하는 것이지만 국가에서 잘 지도를 하는 것과 국가가 오판하면서 거꾸로 지도하는 것의 차이는 클 것이다.


주 초반 반등 주 후반 재차 하락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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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알파헌터님에 의해 2019-01-06 21:25:33 글로벌증시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Hamilton님의 댓글

Hamilton 작성일

코스피 선믈 숏이 무지막지하네요

알파헌터님의 댓글

알파헌터 댓글의 댓글 작성일

세계증시 7월 폭락설이 날라다니고 있네요. 바이런 위앤도 여름에 뉴욕증시가 10% 조정한다고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