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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되는 경제사절단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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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파헌터 작성일2018-05-06 00:53 조회2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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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지난주 뉴욕증시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내내 하락했으나 금요일 한방의 상승으로 거의 보합 수준으로 되돌려서 마감했다. 금요일을 제외하고 내내 하락세였지만 특별한 악재가 터진 것은 없었다. 그냥 관성으로 200일 이평선의 지지선을 테스트하러 가는 느낌이었는데 목요일 200일 이평선에서 크게 반등하고 금요일 다시 하락세를 보였지만 막판에 애플 한 종목에 올라타면서 우르르 반등세를 보였다.


한마디로 논평하면 좋은 시절 다 가고 이리저리 우왕좌왕하는 랜덤 장세가 되고 있는데 삼각형 속에서 3개월 이상 놀면서 점차로 변동성마저 죽고 있다. 그러나 뉴욕은 기술적으로는 디센딩 트라이앵글로 약세 패턴이다.


펀더멘탈 상으로는 영양가없는 5월 FOMC가 끝났는데 인플레이션 지표가 2%를 넘었다고 바로 금리를 대폭 올려야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커멘트에 시장이 살짝 주목했다가 이내 사그러졌다. 10년 국채 3%와 마찬가지로 숫자 자체에 무슨 절대적인 의미를 부여할 수 없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으로 생각된다.


금요일 고용통계는 취업자수도 예상을 크게 하회했고 시간당임금도 약했다. 이를 받아서 채권금리가 크게 내렸어야 하는데 몇 bp 내리는 척 하다가 원위치해 버렸다. 채권시장에 추세는 없고 현물의 수급에 따라서 어디로든 가버릴 수 있는 징표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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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일정


금주는 지표도 별로고 어닝도 이제는 주요기업들의 그것이 다 나와버려서 앙꼬없는 찐빵인데 20%를 넘는 실적에도 시장이 별반 반응을 하지 않았음을 생각하면 실적발표가 끝나가는 사실은 증시에는 결코 좋은 이야기가 아니다.


화요일에는 파월이 토론회에 참석하는데 이 양반 가만 보면 역대 가장 존재감이 없는 연준 총재인지라 별 영향은 없을 것이다.


수요일에는 PPI가 나오는데 이것보다 큰 이벤트로 10년 국채 250억불의 발행이 예정되어 있다.


목요일 매주 나오는 실업수당청구건수 그리고 CPI


금요일 미시건대 소비자 심리


*미중 무역 협상


지난주 협상에서 미국측이 중국에 요구한 조건은 중국측이 특히 단기적으로는 절대로 받을 수 없는 것이었다.


1.무역흑자의 규모를 종래부터 주장하던 1,000억불 감액에서 한 술 더 떠서 2,000억불 감액 요구. 


2.중국에 진출하는 미국기업들에게 의무화하고 있는 조인트 벤처 조항의 폐지. 기술이전 요구의 폐지.


3. 메이드 인 차이나 2025 기업들에 대한 중국정부의 보조금 지급 폐지


4. 미국기업들에 대한 무분별한 매수 시도 자제


등으로 요약할 수 있는데 중국 측의 반응은 감정적인 것은 아니나 대체로 부정적이었으며 다만 상호간에 이해가 깊어진 측면도 있어 계속해서 협상을 진행하기로 한 것으로 상을 엎어버린 것은 아니라는 것이 그나마 다행스런 일일 것이다.


향후 일정은 아마도 중국측이 미국으로 건너와서 협상을 계속할 것이나 그사이에 무슨 폭탄 발언이 터질지 알 수 없으며 계속해서 잠재적인 악재로 작용할 것이다.


협상이 중단되면 500억불에 달하도록 25%의 관세가 부과되고 추가적으로 1,000억불의 관세를 부과할 것을 위협하는 등 최악으로 갈 수 있으나 그렇게 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최선의 시나리오는 중국측이 조만간 미국으로 건너와서 재협상을 한다고 발표하고 당분간 묻어 버리는 것이다.


트럼프 트윗에 의하면 사절단의 보고를 받고 향후 정책을 결정한다고 하는데 걱정이 되는 부분이다.


*일드커브


채권금리 3%도 시장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지만 2년 - 10년 스프레드가 50bp 이하로 내려온 것도 악재로 작용한다는데 이 스프레드가 급격하게 하락중이라 조만간 마이너스가 되고 그렇게 되면 불황을 예측하는 가장 강력한 지표인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장단기 금리가 뒤집어지면 거의 예외없이 불황이 오는 것은 맞는데 그게 바로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니고 다음 그림처럼 상당히 여유가 있다. 대략 과거 평균으로는 역전후 17개월 후에 불황이 시작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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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장단금리 역전부터 불황으로 인한 베어마켓이 오기까지 기간은 평균 17개월이 걸리지만 다음 표처럼 그 사이의 수익률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 2,000년을 제외하고 20% 30%대의 수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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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론은 장단기 금리가 뒤집어진다 해도 빠져나갈 시간은 충분히 있다는 것이 하나이고 두번째는 그동안 시장이 제법 많이 오르는 경우가 많아서 수익 기회를 간단히 포기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금주전망


뉴욕증시는 금요일 제법 강력한 반등을 시현했으나 여전히 삼각형 안의 움직임이고 점차로 공간이 없어지면서 위든 아래든 틀어야 하는데 이 부분은 관망하고 확인한 후 판단하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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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뉴욕과는 대조적으로 어센딩 트라이앵글인 코스피인데 이 패턴은 강세 패턴이다. 이렇게 상반되게 나타나는 것이 어떻게 보면 신기하지만 두 패턴 모두 왔다리 갔다리라서 트레이딩하기는 부적합한 패턴이다.


삼일 연속 음봉으로 모양이 망가져 있는데 뉴욕증시 월요일 이후 흐름이 중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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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알파헌터님에 의해 2018-11-16 09:49:09 글로벌증시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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