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통계에 주목 > 지난글보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find
지난글보기
지난글보기

고용통계에 주목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알파헌터 작성일2018-03-04 18:19 조회326회 댓글2건

본문

리뷰


뉴욕증시는 월요일에는 전주 후반 반등세를 이어 상승 출발했지만 화요일부터 삼연일 하락. 불안한 심리에 더하여 목요일에는 철강 알루미늄에 25% 10%의 관세를 부과한다는 트럼프의 발표로 하락세 키웠지만 금요일 장중 반등하면서 마감. 그러나 주간으로는 하락.


채권금리는 증시 하락이 커지면서 다소 반등하는 듯 했으나  금요일 증시 반등에 더하여 관세 부과로 인한 물가 상승 우려도 약간 더해지면서 재차 하락해서 2.85% 근방에서 마감.


달러는 쿠로다 총재가 처음으로 출구 전략에 언급하면서 급등한 엔화의 영향으로 90대를 지키지 못하고 하락했는데 엔화가 105엔 대에 진입한 관계로 원화에도 영향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전망


*금주 일정


금주는 역시 금요일 고용통계가 가장 중요한데 지난달 채권금리 급등을 초래한 시간당임금이 어떻게 되었나가 초미의 관심사라 할 것이다. 예상은 어렵지만 통상은 지그재그 패턴으로 지난달 급등이므로 이번달에는 내린다고 볼 수도 있지만 감세로 인한 일회성 지급이 있어 이번달도 오를 가능성에 한 표.


다음은 연합 인포맥스 보도된 일정


5일에는 2월 마킷 서비스업 PMI(확정치)와 2월 공급관리협회(ISM) 비제조업 PMI가 공개되고 랜들 퀄스 연준 부의장 연설이 예정돼 있다. 

6일에는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은 총재가 연설하고 3월 경기낙관지수와 1월 공장재수주가 공개된다.

7일에는 라엘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와 더들리 뉴욕 연은 총재,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가 연설한다. 모기지은행협회(MBA) 주간 모기지 신청건수와 2월 ADP 고용보고서, 1월 무역수지, 4분기 생산성·단위노동비용(수정치), 에너지정보청(EIA) 주간 원유재고, 1월 소비자 신용, 연준의 베이지북이 나온다. 

8일에는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가 발표된다.

9일에는 2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ㆍ실업률이 공개되고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은 총재 연설이 예정돼 있다.  


*무역전쟁?


일단 지난주 발표된 관세 부과 결정은 이번주 구체적인 내용이 나온다는데 기본 방침이 바뀔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


이번 결정을 두고 보호무역주의자들과 글로벌리스트 간에 치열한 밀고당기기가 벌어졌다는데 결국은 보호무역주의자인 피터 나바로가 글로벌리스트 대표인 개리 콘을 물리치고 트럼프의 의중을 사로잡았다는 것이다.


그 결과 나바로는 백악관 내 승진이 예정되고 개리 콘은 사임한다는 루머가 있다.


장기적인 비젼은 필자가 페이스북에 올린 다음 글처럼 흘러갈 듯 하지만 당장 증시 영향력에 대해서는 과민반응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https://www.facebook.com/alphahunter1/posts/2154326054583550?notif_id=1520055619084915&notif_t=feedback_reaction_generic&ref=notif 


과거의 사례를 살펴보면 미국은 부시정권 시절 2002년 5월에 철강 수입에 30% 관세를 때린 역사가 있다. 그래서 제로헷지같은 사이트에는 다음과 같은 그림이 나돌고 있다.


53e90c1283f3cc7f3a3a3d4be65e9e47_1520156014_4647.jpg
 


요약하자면 주가는 빠졌고 달러도 하락 금리도 내려갔다. 


이런 이야기인데 이번에 이렇게 될 가능성은 별로 없다. 


일단 당시 상황인데 당시는 2000년 나스닥 버블 붕괴, 2001년 911 테러, 엔론 월드컴 회계부정 사건으로 베어마켓이 최악을 향해 달려가던 시절로 보호무역이 시장을 약세로 이끈 것으로 보기 어렵다.


그리고 다른 나라들이 미국을 상대로 보복조치를 취하지도 않았는데 미국기업들의 주가가 내려갈 리 없다.


그러나 현재는 중기적으로 당시보다 더 심각할 수 있는데 당시는 1년반 뒤인 2003년말에 부시 정권이 스스로 관세를 취하했는데 WTO가 국제사회의 편을 들어줬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미국의 안보를 이유로 관세를 부과한 것으로 WTO는 끼어들 여지도 없다.


일단 이번 조치로 인해서 미국 시장이 하락할 이유는 별로 없는데 철강 알미늄 주가 상승한 반면 자동차주는 조정을 받았는데 대충 그 정도로 마무리되고 추가적인 파급은 제한적으로 본다.


물론 캐나다 EU 등의 반발 여하에 따라서 변동성 커질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렇게 시끄러운 문제가 되기는 어렵다고 생각. 일단 두고보자는 자세로 충분하다.


문제인 것은 현재 미국의 최대 목표인 중국에 관해서는 별 영향도 없고 이게 앞으로 취해질 많은 조치들의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이 중요하지만 현재로서는 나온 것이 없으므로 어쩌고 저쩌고 할 것이 없다.


*금주 전망


일단 금요일 증시의 단기 바닥은 확인했다고 보며 다시 레인지 내에서 상방으로의 전개가 예상되지만 금요일 고용통계를 앞두고 크게 움직일 여지는 작다고 본다.


현재 상황은


1. 세계경기 확장 중인 가운데 기업 실적이 양호


2. 1의 결과이기도 하지만 그동안 억눌려 왔던 인플레이션이 살아날 조짐이 보이고 있고 그 결과로 채권금리가 상승.


3. 1과2는 자연스런 흐름으로 보이지만 채권시장 자체가 버블이라는 인식이 있고 폭락시 후폭풍에 대한 우려가 존재


4. 그런 저런 이유로 2월에 장이 급락했지만 바닥을 찾으려는 움직임이 계속중.


그래서 채권금리가 어디서 안정되는가가 가장 중요한데 그걸 보기 위해 금요일 고용통계가 중요하다.


향후 채권금리는 2.8 -3.25의 레인지거나 아니면 마켓 위저드에 나온 헷지펀더 폴 튜더 존스가 이야기하듯이 최소한 3.75%이고 (이건 정말로 컨서버티브하게 본 거라는데) 그 위로 터지는 시나리오 둘 중 하나일 듯.


다시 2.8% 아래로 찌그러지는 것은 그야말로 어느 동네가 리세션 들어가기 전에는 없을 듯.


53e90c1283f3cc7f3a3a3d4be65e9e47_1520157398_1661.jpg
 


필자 자신은 상반기 3%를 중심으로 한 레인지로 버티다가 하반기 들어 급등하는 쪽으로 보는데 그러므로 상반기 중에는 증시는 지난번 저점을 지키는 쪽으로 보고 있다.


물론 하반기 채권금리 급등으로 증시가 다시 폭락하는 것이 아니라 증시가 올라간 채권금리에 적응하고 그동안 양호한 어닝실적으로 받쳐지는 가운데 채권금리가 다시 일단락 급등하는 시나리오로 본다.


금주는 다음 그림처럼 좁아진 범위 내에서 얌전히 있다가 금요일 이후 어디론가 튄다고 본다.


53e90c1283f3cc7f3a3a3d4be65e9e47_1520157253_3541.jpg
 


코스피


코스피는 월요일은 전주말 눌림목에 대한 반발로 상승하기 쉽다고 보며 목요일은 동시 만기인데 만기일 지수는 코스피 200으로 305 -315로 와이드한 범위 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53e90c1283f3cc7f3a3a3d4be65e9e47_1520157582_8407.jpg
 

[이 게시물은 알파헌터님에 의해 2018-08-27 21:31:04 글로벌증시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알파헌터님의 댓글

알파헌터 작성일

무역전쟁에 대한 두려움이 생각한 것보다 심각한 흐름인데 정말로 무역전쟁이 전방위적으로 발생하면 어마어마한 악재이지만 벌써부터 난리칠 일은 아니라고 보지만 미디어에서 노벨 경제학자들 총동원해서 대서특필하고 있으니 분위기가 어려운 것은 필연일 듯하다.

뉴욕은 그렇다고 하고 코스피 만기는 300 - 310으로 수정한다.

알파헌터님의 댓글

알파헌터 작성일

이번 철강 알미늄 관세 자체로만 보면 변수가 될 수 없을 정도로 미미한 것이고 철강 수출 123위를 보면 캐나다 브라질 한국인데 이 세나라가 미국에 보복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하면 아무 것도 없다.

이 중 캐나다는 응그슬적 빼주고 넘어갈 가능성도 크다.

후속조치가 따르지 않는 한 이번 일의 후폭풍은 생각보다 작을 것이다.

롱텀으로 볼 때 한 해 5,000억불의 무역적자 (트럼프 주장은 8,000억불)을 보면서 아무 말도 안 하고 아무 조치도 없는게 더 이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