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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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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파헌터 작성일2017-07-02 12:29 조회3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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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상반기 뉴욕증시는 대형주가 8% 나스닥이 14% 상승으로 마감. 전세계적인 증시의 동반 상승이 있었는데 가장 많이 상승한 시장은 코스피였다.

 

 

지난주는 화요일 ECB의 드라기의 발언으로 촉발된 장기금리 상승이 증시 특히 기술주를 강타한 한 주로 요약 가능하다. 유로존의 경기 확장세를 배경으로 다소 호키쉬한 드라기의 발언이 시장에 충격을 가했는데 ECB의 관계자의 희석화 발언에 불구하고 유럽의 장기금리의 상승세는 가라앉지 않고 미국 국채에도 불씨가 옮겨 붙으면서 센티멘트가 악화된 기술주를 중심으로 조정색이 짙어짐.

 

장기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글로벌 리플레이션의 보루로 여겨지던 ECB의 태도 변화에 더하여 캐나다 영국 등의 중앙은행의 호키쉬한 스탠스가 문제가 되면서 달러는 이들 통화에 대해서 전면 약세. 미국에 한해서 이야기하면 주식 채권 통화의 트리플 약세였지만 아우성을 칠 만큼의 강도는 아니었음.

 

국내시장의 경우 상승 의욕이 매우 강하여 시세 분출은 없었지만 횡보를 넘어 제한적인 상승세를 이어감.

 

전망

 

*일정

 

금주는 뉴욕증시는 월요일은 반장 화요일은 독립기념일로 휴장. 주요 일정은 다음과 같음.

 

 

 

현재 발표되는 지표들을 보면 인플레이션이 부재임에도 불구하고 매파적인 중앙은행들의 스탠스가 논란을 부르고 있는 가운데 FOMC 의사록 그리고 금요일 고용통계가 주목됨.

 

고용통계를 예측하는 것은 시장을 예측하는 것보다 훨씬 어렵고 무모한 일이지만 최근 시장의 예상을 하회한 결과가 계속되었으므로 이번에는 상방으로 서프라이즈가 나올 가능성에 주목함. 만일 시장의 예측을 뛰어넘는 강한 숫자가 나올 경우 채권금리가 급등할 가능성 높음.

 

*중앙은행 스탠스

 

지난주 마리오드라기의 커멘트를 보면 이 양반이 제법 문학적 소양이 있다고 보이는데 다음과 같이 이야기함.

 

Deflationary forces have been replaced by reflationary ones

 

이 말은 지금까지는 디플레이션이 경제에 위협이었다면 유동성 과잉에 의한 리플레이션이 위협이 될 수 있다고 하는 뜻이었으며 작금의 경기 상황에 대한 인식에 커다란 변화가 있었다는 사실을 고백한 것으로 봐서 무리가 없을 것임.

 

FED에 의한 자산규모 축소에 이어 유로존마저도 더이상의 QE를 실행하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명이고 캐나다 영국 등도 이에 추종함으로써 이제 실질적으로 완화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BOJ 정도인 상황으로 바뀐 것.

 

크게 보면 9년째 계속되온 경기확장으로 이제 전세계가 정상적인 금융정책으로 회귀하는 발걸음을 떼기 시작한 것으로 봐야 할 것이고 그러므로 현재의 낮은 장기금리는 레벨 수정이 불가피한 것으로 해석이 가능함.

 

그런데 여기에 커다란 걸림돌이 있는데 그것은 경제지표상 인플레이션을 확인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확실히 유로존의 인플레이션 지표는 상승하는 쪽으로 개선되고 있지만 미국이나 일본의 경우 아직은 발밑의 인플레이션 지표 부진이 계속되고 있는 것. 그 결과 유럽의 채권금리의 상승이 미국의 금리상승을 윗돌면서 유로 환율 상승을 견인중.

 

 

변화의 불씨가 될 수 있는 것이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금주 발표되는 고용통계 내지는 시간당 임금이 강하게 나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메탈이나 농산물 등의 커머디티 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선취매 성격의 강세라고 할 것.

 

고용지표 등이야 까봐야 아는 것이고 최근 철광석 구리 등이 크게 반등하고 있는데 이게 일시적인 것인지 추세적인 것인지가 관건이 될 것. 다음은 철광석 가격인데 최근 저점 대비 20%를 넘어서 강세장 진입했다는 것인데 그 배경은 중국의 생산지표의 강세가 있음.

 

 

 

지난주 두드러진 특징의 하나가 밀 옥수수 등의 농산물 시장의 폭등인데 다음 그림은 스프링휘트 (봄철에 심은 밀)의 급등으로 일반 밀을 선행한다고 알려져 있음.

 

 

현재 유가는 반등중인데 셰일업체의 채굴장비가 오랫만에 하락으로 방향을 틀었다는 발표가 있었는데 40$ 근방에서는 신규로 채굴사업에 들어가기 어려운 상황을 말해주는게 아닌가 하며 그러므로 유가는 당분간 $40 - $55의 범위에서 거래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됨.

 

유가는 제한적인 반등에 불과하지만 구리나 농산물 등의 상승 추세가 펀더멘탈의 변화를 초래할 만큼의 커다란 움직임이 될 수 있을지 향후 주목되는 바임.

 

*중기적 전망

 

모두에서 상반기 증시 성적을 이야기했는데 그를 토대로 중기적인 전망을 이야기한다면 여전히 증시는 초강세장임.

 

현재 S&P500지수는 7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는데 과거 통계에 의하면 그 경우 다음달의 경우 압도적으로 하락이 유력한 반면 3개월후 6개월후 강세 확률이 높으며 심지어 12개월후에 있어서는 딱 한번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함. 7개월 연짱으로 상승했다는 것은 소위 말하는 유포리아가 시작된 것으로 이런 류의 과잉은 일단은 제법 지속되는 경향이 높다는 것임.

 

 

그럼 어디까지 갈 것인가인데 다음 그림처럼 현재의 강세장은 사상 3번째로 긴 장세가 되고 있는데 성장률이 낮은 연고로 금융긴축 강도가 낮아서 신기록을 달성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판단됨.

 

미국 국내에서 시장을 망가트릴 가능성은 별로 없고 외부에서의 사건이 계기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 진원지는 중국이 될 것으로 판단되지만 일이년 내에 그런 일이 발생할 징후도 없고 당분간은 저성장 + 저금리 + 저인플레이션 상황 속에서 강세장이 이어지리라 판단함.

 

 

금주 전망

 

금주 뉴욕증시는 기술주를 중심으로 한 조정세가 이어질 것이나 금융주 소재주 에너지주 등의 선방으로 나스닥은 침체이지만 대형주는 선방하는 기조가 유지될지 주목됨. 나스닥이 한단계 더 하락하면 대형주 역시 추종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며 증시의 조정세는 채권금리의 추이와 밀접하게 관련될 것이나 수주 이상 계속될 것으로 전망함.

 

금리 상승세는 이어진다고 보는데 다음 그림처럼 10년 국채금리는 이미 200일선을 넘어섰으며 큰 의미는 없지만 챠트상의 저항선도 넘어선 상태.

 

 

한편 구리 가격이 상승하는 반면 금 가격은 하락중인데 그 결과 금리상승의 바로메터인 구리/골드 레시오는 추가적으로 상승하면서 채권금리 상승에 대한 기대를 키움.

 

 

채권금리가 상승하면 밸류에이션 과잉이 문제인 기술주에는 쥐약인 한편 금융주에는 호재가 됨. 하반기 내내 기술주는 부진하고 금융주가 상승할 가능성 증대하고 있음.

 

기술주의 대표인 NDX인데 다음 그림처럼 지지선 하회하고 있으며 50일선 붕괴되었는데 200일선 부근까지 조정 가능성 있다고 판단됨.

 

 

다음은 금융주 챠트인데 이쪽은 신고가 칠 기세임.

 

 

국내증시

 

국내증시는 시장의 상승의욕이 강하여 표면적으로는 강세장 유지되고 있으나 실상은 6월부터 이미 횡보 조정이 시작되고 있다고 보며 하락이 어렵지만 시세 분출이 이뤄지려면 나스닥의 안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며 과욕보다는 조정에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판단됨.

 

7일 삼성전자 잠정실적에 기대가 강하지만 이미 눈높이가 높아진 관계로 서프라이즈한 숫자가 나오기 전에는 포지티브하게 반응하기 어렵다고 보며 5월 수출이 매우 강하게 나왔으나 수출 호조 역시 상당부분 시장에 반영되었으므로 해외 시장의 조정 속에서 나홀로 꿋꿋이 올라가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봄.

 

 

 

 

[이 게시물은 알파헌터님에 의해 2018-03-14 15:44:04 글로벌증시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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