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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횡보조정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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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파헌터 작성일2017-06-25 09:59 조회3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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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지난주는 이렇다 할 이벤트가 없는 가운데 기술주의 조정이 이어질 것인지 관심사였는데 결론은 FANG 주식의 밸류에이션 과잉에 대한 우려로 촉발된 매도세는 잦아들었고 반면 그동안 시장을 방어했던 금융주는 다시 정채를 잃은 가운데 나스닥은 반등 성공 다우지수는 하락하고 대형주 전반은 횡보하는 흐름이 되었다.

 

코스피 역시 외국인의 매수세가 실종한 가운데 횡보를 보였지만 주 후반으로 가면서 상방 압력은 점차 높아지는 흐름.

 

시장이 9월 12월 금리인상에 대해서 낮은 신뢰를 보내는 가운데 채권금리는 저위안정을 이어갔으며 금리면에서의 지원을 잃은 달러는 상승반전하는데 실패했다. 유가는 셰일업체의 시추확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공급과잉으로 하락세를 이어감. 다만 이미 40$ 전반에 이른 관계로 추가적인 하락은 의문시됨.

 

전망

 

*이번주 일정

 

이번주는 지난주보다는 많은 지표들이 발표될 예정이기는 하지만 이렇다 할 이벤트성 재료가 되기는 어렵고 여전히 조용한 한 주가 될 것으로 전망됨. 캘린더는 다음과 같음.

 

 

 

 *경기 상황과 금리

 

다음 그림은 각국에 대한 씨티 이커너믹 서프라이즈 인덱스인데 미국이 큰 폭의 네거티브 영역으로 잠수중인데 이어 유로존 및 일본 이머징에 이르기까지 마이너스 권으로 들어서려 하고 있음. 상반기중 우려먹은 테마인 전세계적인 동시적 경기 확장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봐도 무방할 터인데 다만 미국의 부진이 극단치에 근접하고 그러므로 향후 하향이 계속되기보다는 상향할 것이 예상되기도 함.

 

 

 

위에서 이머징의 경우 하락이 멈춘 것이 확인되는데 큰 이유는 중국이 기여한 것으로 보임.중국은 다음처럼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나 있으며 명목 성장율은 다시 10%를 넘는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음.

 

 

이렇듯 지표가 하향하는 가운데 왜 FED는 금리인상을 강행했는가가 의문인데 그 이유는 현재 FED는 단순히 경기순환적 관점에서 금리를 조정하는게 아니라 금융위기 당시 취해진 비상대책을 해소해서 정상적인 금융정책으로 돌리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는 관점으로 이해해야 할 것.

 

FED의 자산축소의 움직임 역시 그의 일환인데 시장에서 장기금리는 상승하기는 커녕 오히려 하락하고 있음.

 

결과적으로 수익률곡선의 하락이 눈에 띄는 상황이며 일부 애널리스트들 (대표적으로 빌 그로스)은 이를 들어 위기가 임박했다는 이야기들을 하고 있음.

 

그러나 아직은 수익률곡선이 역전된 것이 아니며 불황의 전조로 여겨지는 현상은 수익률 곡선이 역전된 상황이며 (대개 수익률곡선이 역전된 후 1-2년후 불황이 옴) 수익률 곡선이 완만해지는 과정은 성장 둔화로 볼 수는 있지만 위기 상황과는 거리가 멈.

 

 

실제로 FED이 금리인상 사이클에 들어가면 수익률곡선이 드러눕는게 오히려 일반적임.

 

그렇다면 현재의 장기 금리의 하락은 정당화될 수 있는가인데 몇가지 점에서 그렇다고 해야 할 것.

 

1. 인플레이션의 실종.

 

자넷 옐런은 최근의 인플레이션 지표가 하락하고 있는 현상을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잘라 말했는데 과연 그럴지는 두고봐야 할 것. 다음 그림처럼 현재의 저인플레이션이 유례가 없는 것이 아니라 과거 60년대에도 지속적인 저인플레이션 현상이 있었으며 원유시장의 상황을 고려하면 여전히 저물가에 대한 압력은 강하다고 봐야 할 듯.

 

실제로 많은 저명 이커너미스트들이 얼마전 FED에 대해서 2%라고 하는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폐기하라고 촉구함.

 

 

2. FED 자신이 금리인상 내지 자산축소가 매우 점진적일 것을 선언.

 

3. 자산 축소와 관련해서 현재 4.5조불인 FED의 자산규모가 어디까지 줄어야 하는가인데 현재 통화유통량은 1.5조불임. 벤 버낸키에 의하면 이것이 수년후에는 2.5조불로 늘어나야 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실제 줄일 수 있는 자산규모는 고작 1에서 1.5조불에 지나지 않을 수 있고 그 대부분은 국채가 아니라 모기지채권이 되어야 함.

 

등등의 이유로 봐서 현재의 낮은 채권금리는 펀더멘탈을 반영한 것이고 여기서 상승한다고 해도 3%를 넘기기는 어렵다는 것이 올바른 해석이 될 가능성이 높음.

 

이 이야기를 좀 길게 한 것은 현재의 채권시장이 버블이고 이 버블이 터지면 증시에도 충격이 가해질 수 있다는 주장이 있어서이고 필자 역시 한동안 그런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

 

채권금리가 장기적으로 저위안정한다고 하면 달러강세는 당분간 화두가 되기 어려울 것이고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멀티플의 확장을 정당화하는 역할이 될 것이라는 것임. 즉 현재의 PER로 본 증시의 고평가 논란은 잦아들 수 있다는 것임.

 

일단 다음 그림은 증시와 채권의 상대가격인데 최근 채권강세와 증시횡보로 이 지표가 하향하고 있는데 과거 패턴으로 보면 이게 하향하면 증시가 따라내린 경우가 많기는 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지만 언제나 그런 것은 아님. 양놈들이 흔히 이야기하는 There's no holy grail 내지는 There's no free lunch같은 개념으로 모든 지표라는 것은 그때 그때 달라요인 것임.

 

 

*계절적 요인

 

7월은 일반적으로 증시는 강세가 우세하다고 하는데 그래서 서머랠리라는 말이 나온 듯. 그러나 시장의 변동성은 7월에도 아주 낮으므로 통상은 재미없는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금주 예상

 

금주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시장 전반은 횡보할 것이 예상됨.

 

 

현재 시장은 주도주이던 기술주가 조정을 받으면서 일시적으로 헬스케어주가 주도주가 된 모양인데 다음 그림처럼 헬스케어주를 제외하면 명확하게 상승세라 할 업종이 없음. 그런 가운데 금융주는 다시 조정이 시작되었고 기술주는 조정을 마치고 다시 상승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 불확실함.

 

 

기술주 폭락세는 잦아들어다고 봐야 할 것.

 

다음 그림 가운데 애플과 엔비디아를 제외하면 하락세 멈춘 것으로 생각해도 무방할 듯.

 

 

코스피

 

코스피의 경우 상승 에너지가 매우 강한 것을 느낄 수 있어 미국이 횡보를 지속한다면 폭발적으로는 어렵지만 상승세를 계속할 수 있을 듯.

 

2,400선을 돌파하는 것은 쉽지 않겠으나 매수 우위의 흐름을 이어갈 전망.

 

한미정상회담이 시세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을 듯.

 

[이 게시물은 알파헌터님에 의해 2018-03-14 15:44:04 글로벌증시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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