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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옵션 동시 만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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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파헌터 작성일2017-06-04 02:04 조회4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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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고용통계

 

금요일 고용통계는 실업율은 4.3%로 2001년 이래의 낮은 수준으로 내려갔지만 취업자수가 시장 예상을 크게 하회하고 시간당 임금도 연율 2.5% 증가로 부진한 내용. 그 결과 채권금리는 하락하고 달러는 약세를 보였지만 증시는 발표 당초에는 하락했지만 결국은 꾸역꾸역 치고 올라가 다시 사상최고치를 경신함.

 

시장의 평가는 통계상의 편차에 불과하고 연율 2%대의 경제성장을 뒷받침하는 내용에는 무리가 없다는 해석이 주류를 이루고 다음주로 다가온 6월 FOMC에서 0.25% 금리인상이 이뤄지리라는 전망에 변화가 없다고 해석하는 반면 9월 금리인상 확률은 크게 하락함.

 

 

 

*파리협정 탈퇴 선언

 

트럼프가 파리협정에서 탈퇴한다고 해서 화제가 된 파리협정은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국제협약인 쿄토의정서를 보완하기 위해 합의한 국제적 합의인데 이 탈퇴선언이 엄청난 사건인 것처럼 보도되고 있지만 실제로 정식 가동되는 것은 2020년임. 실제로 이번 탈퇴 의사가 정식으로 제기되는 것 자체가 2019년 11월이며 그러므로 그사이 트럼프가 탄핵되거나 아니면 그 자리에 앉아 있으면서 변심해서 다시 하겠다고 하면 그냥 아무 일도 없던 것이 되는 것.

 

이런 류의 국제규제는 구체적인 규제 목표가 있는 것이 아니라 각국 정부가 정한 기준의 성과를 평가하고 미진할 경우 이행을 촉구하는 수준이며 미국이 파리협정을 파기했다고 해서 탄소를 무제한 배출하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국내적인 규제는 살아 있는 것임. 가령 미국은 2020년까지 2005년 탄소배출 수준에서 26% 삭감을 목표로 하는 반면 개도국 지위를 가지고 있는 중국은 2030년에야 삭감을 시작할 것이며 인도에 이르러서는 아예 삭감 예정이 없음.

 

온난화를 둘러싼 탄소배출 규제의 효시인 쿄토의정서 당시도 조지부시 공화당 대통령이 거부하다가 버락 오바마가 비준했는데 향후에도 민주당 대통령이 당선되면 또 바뀔 것이고 거의 정치적인 상징성을 제외하면 커다란 의미는 없다고 봄. 물론 이를 빌미로 화석연료와 관련된 회사들이나 대체 에너지 회사들의 주식에 영향을 미칠 수는 있다는 의미에서 매크로적 사건은 아니라 마이크로적 사건으로 봄.

 

전망

 

*경제지표 등 일정

 

금주는 미국은 마이너한 경제지표 외에는 없고 중국에서는 7일 수출입 등 중요지표의 발표가 있지만 최근 중국시장에 대해서는 아무도 관심이 없는지라 별 영향은 없을 듯. 유럽은 8일 ECB 정책회의가 열리지만 영양가 있을 리가 없고 마찬가지로 영국의 총선이 있는데 당초 보수당의 압승이 예상되었지만 최근 노동당의 지지가 급상승하면서 보수당의 과반 유지조차 버가울 것이라는 전망마저 나오고 있는데...그래봤자 파운드화를 제외하면 시장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는 보기 어려움.

 

국내증시는 또다시 징검다리 연휴인데 목요일에는 선물옵션 만기가 있어 이것이 당면한 최대의 관심사. 차익거래 관련한 매물이 정리가 될 것인가 롤오버가 될 것인가가 관건인데 향후 증시에 대한 강한 상승 바이어스가 걸려 있는 관계로 6월물 9월물 스프레드가 현행 1.15로 적정가인 0.75를 상회하고 있는데 롤오버를 하지 않고 처분을 하는 것은 총맞기 전에는 선택하기 어려움. 그러므로 소위 말하는 만기 충격은 없거나 상방 충격만 있을 듯.

 

물론 정은이가 핵실험이라도 하면 조금 달라질 수 있을 것이나 현재 항모 3척이 한반도 주변에 포진한 가운데 미친 짓을 할 가능성은 낮음. 기껏해야 스커드 미사일이나 가지고 노는 수준의 도발을 넘어서기 어려울 것.

 

*증시 vs 채권시장

 

금요일도 그랬지만 부진한 고용통계에 불구하고 증시도 사상최고치를 치는 한편 채권금리의 하락도 지속되고 있는데 이를 두고 수수께끼라고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FED가 금리인상 사이클에 들어선 것은 사실이지만 매번 0.25%라는 솜방망이를 가지고 그것도 2003년부터 2007년 사이클처럼 매 FOMC마다 불문곡직 금리를 올리는 것도 아니고 일년에 두번이냐 세번이냐로 갑론을박하면서 올리는 금리를 생각한다면 장기국채 금리가 상승을 거부하는 것도 이해가 가지 않는 바는 아님.

 

한편 인플레이션 지표들이 상승세를 확장하지 못하는 현상은 채권금리의 하방안정을 정당화하는 측면이 강함.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가 축소하는 현상이 계속중인데 이것 역시 통상 호황이 장기화하면 매번 일어나던 현상이므로 별다른 재료로 파악하기 어렵다고 봄

 

현재 증시에서는 은행주와 에너지주를 제외한 거의 모든 섹터가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은행주는 장단금리 스프레드가 축소하면 뻗어가기 어렵고 에너지주는 유가의 영향을 받고 있으므로 당연한 결과. 통상 방어적 성격의 유틸리티 필수소비재 헬스케어 등도 사상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데 이 섹터들은 유사 채권과 같은 섹터들임.

 

이 모든 것을 종합하면 그냥 소위 말하는 골디락스가 진행중인 것으로 생각하면 되는 것이고 복잡하게 생각할 이유가 없음.

 

*기술주 랠리

 

트럼프 랠리가 기업수익에 기반한 랠리로 변질되었다는 이야기는 지난주에 했는데 그런 면에서 현재와 같은 기업수익의 호조인 상황에서는 애초에 트럼포노믹스는 불필요한 것이 맞다고 할 것이고 그러나 세제개혁 등이 2018년 이후로 연기된다는 이야기는 어찌 보면 증시에는 단기 호재가 장기 호재로 둔갑한 효과가 될 수도 있는 그런 시나리오로 발전 가능함.

 

다음 그림은 1분기까지 기업의 매출증가세와 이익증가세를 나타낸 야데니 교수의 챠트인데 매출은 7% 수익은 13% 증가중임.

 

 

 

한편 증시는 연일 사상최고치를 경신하고는 있지만 과열감은 전혀 없는데 다음에서 보듯이 센티멘트 자체가 강세 뷰가 지배하지 못하는 상황이며 이것 역시 현재의 랠리가 지속가능하다는 반증이 되고 있음.

 

 

한편 몇몇 시가총액이 큰 대형주들에 의해서 증시 전체가 왜곡되어 있다는 우려가 존재함을 이야기했지만 사실 이 현상 자체가 강세장에서는 단골손님. 현재 주도주는 두말할 나위없이 테크놀로지 섹터인데 FANG+마이크로스프트+반도체주가 시장을 크게 견인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

 

그러나 다음 그림처럼 2000년 테크버블 당시와 비교하면 밸류에이션 상의 거품은 거의 존재하지 않으므로 향후에도 상당 기간 랠리를 이어가는데 무리가 없을 것임.

 

 

금주 전망

 

금주는 어떻게 될 것인가인데 다음 그림을 보면 통상 FOMC 이후에는 시장이 잠깐 조정을 받는 경향이 있지만 그 이전에는 기존 트렌드대로 가는 경향이 있는데 그렇다면 금주 역시 상승 지속이 유력.

 

 

이미지 상으로는 중기적으로는 다음 그림에서 왼 쪽 원으로 표시한 부분과 유사한 전개가 되면서 다음주 FOMC 이후 조정을 받는 그림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중.

 

 

*국내증시

 

국내증시는 금주에는 2,400선을 도전할 것으로 판단됨. 렌지는 2,350 - 2,400

 

다음 그림은 삼성전자인데 건전한 조정을 받고 재상승하고 있는데 신고가쓸 가능성 높음.

 

 

다음은 코스피 주봉인데 7주 연속 상승으로 조정 가능성 높은데 선물옵션 만기 이후 조심해야 할 것으로 생각됨.

 

그러나 중기적으로는 2,600을 향해 가는 그림이며 두번째 그림은 월봉인데 좌측에서 오랜 기간 500-1,000 박스에 갇혀 있던 코스피가 05년 상방돌파한 후 두배에 달한 것을 생각하면 이번 상승장은 궁극적으로는 바닥인 1,800의 두배인 3,600은 가야 할 것으로 판단됨.

 

 

 

 

[이 게시물은 알파헌터님에 의해 2018-03-14 15:44:04 글로벌증시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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