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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랠리에서 실적랠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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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파헌터 작성일2017-05-28 02:32 조회3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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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지난주 뉴욕증시는 지지난주 수요일 트럼프 탄핵 우려로 폭락한 이래 시작된 반등 장세 속에서 단 하루도 음봉을 만들지 않고 7거래일 연속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물론 연일 사상최고치를 경신중이기는 하지만 상승 폭으로 보면 미미한데 큰 폭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은 폭락 후 반등하거나 수년간 눌림목을 준 후 분출하는 경우로 지금 코스피 시장은 후자에 해당된다고 봄.

 

금요일 지난 1분기 GDP 성장률은 당초 0.7%에서 1.2%로 수정되었는데 다음 그림처럼 2분기 성장률은 3.7%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를 평균하면 상반기에는 2.5% 전후의 양호한 성장세를 확인하는 것이 될 듯.

 

 

희한한 것은 GDP가 당초 예상보다 크게 상방수정되었는데 기다렸다는듯이 채권은 랠리. 이건 현재 채권시장이 상당히 미쳐있다는 증좌로 생각되며 그 배경에는 헷지펀드에 의한 채권 대량매집이 있는 듯. 올 연초 사상최대의 쇼트 포지션을 쌓았던 이들은 최근에는 다시 사상최대의 롱 포지션으로 전환했다는데 과연 돈을 벌고 있나 생각하면 엄청나게 까지고 있는 것이 확실.

 

아무튼 조만간 다시 금리 급등 국면이 찾아올 듯 한데 사전 예측은 불능.

 

 

채권금리가 상승을 거부하면서 달러약세 (금리차 축소)도 계속중인데 그 결과 골드 (골드의 가격은 달러와 반비례)의 가격도 상승중.

 

증시가 사상최고치를 다시 쓰는 가운데 소위 말하는 안전자산인 채권 엔화 골드의 상승의 수수께끼는 결국은 채권시장의 비정상적인 행보에 원인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30년 이상 계속된 채권의 강세장의 영향은 실로 어마어마한 것으로 채권 펀드 매니저들은 죽는 순간에도 채권 롱을 가지고 으악 할 듯. 에고 지겨운 것들...

 

물론 이 모든 것의 배경에는 중앙은행들에 의한 어마어마한 윤전기 돌리기가 있는데 FED가 보유중인 채권을 시장에 내다팔지 않고 만기가 도래하면 그냥 재매입하지 않는 매우 소극적인 긴축을 발표하고 ECB 역시 채권매입 규모의 축소에 대해서 알쏭달쏭하는 스탠스로 갈지자 행보를 보이는 만큼 당분간은 저금리 상황은 계속될 듯.

 

그래서 불만일 것은 없는데 이름하여 골디락스를 즐기면 될 것.

 

전망

 

*금주의 경제지표

 

금요일 고용통계가 발표되는데 어떤 숫자가 나오건 6월 14일 금리인상은 거의 확정적으로 봄. 통상 FOMC 이전 증시는 약간 조정색이 짙다가 FOMC 당일부터 강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에는 어떨지. 한편 채권금리는 금리인상 이후에는 하락하는 경향이 있는데 금리인상을 선반영하여 상승했던 것이 재료 소진으로 하락해 온 것으로 이번에는 그렇게 되지 않을 것으로 봄.

 

고용통계 이전에도 목요일은 PMI 퍼레이드인데 그다지 크게 주목할 것은 없다고 판단되나 다음 그림처럼 최근의 경향이 유럽만 엄청 강세고 미국 중국은 하향세인데 이게 어떻게 될지 주목됨.

 

 

 

 

한국은 목요일 수출입지수 금요일 GDP 확정치가 발표되는데 목요일 수출입지수는 제법 주목해야 할 것.

 

*조지 프리드먼

 

100년후 미래로 유명해진 조지 프리드먼이 24일 트럼프 정권에 의한 북한 폭격은 피할 수 없다는 폭탄 발언.

 

조지 프리드먼은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그가 만든 씽크탱크 (?) 스트랫포를 장기구독했는데 역사 공부에는 도움이 될지는 몰라도 세계 각국의 지엽적인 문제를 노냥 읽고 있을 시간도 없어서 거의 안 보는데 양놈들 사이트 특징처럼 지들 멋대로 자동갱신하면서 돈을  빼가는 통에 아주 열받음. 하긴 이커너미스트같은 유명 매거진 조차도 구독취소를 하려면 그냥 신용카드를 캔슬해 버리는게 상책일 정도로 후진국 저리 가라로 드러운 관행으로 독자들의 돈을 갈취중.

 

각설하고 조지 프리드먼은 스트랫포를 나와서 지오폴리티컬 퓨쳐즈라는 사이트를 만들었는데 잡다한 이야기 다 집어치우고 간단한 전망 위주이기 때문에 스트랫포보다 훨씬 취향에 맞음. 그런데 돈벌이는 신통치 않은지 금융위기 이래로 망한다는 이야기만 줄창 하고 있는 존 멀딘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는 모양.

 

아무튼 거기서 말하기를 북한의 행동은 미국이 설정한 레드라인을 한참 넘은 것으로 미국은 반드시 북한을 손볼 수 밖에 없다고 함.

 

다행인 것은 그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북한의 핵시설을 폭격하기만 해서는 절대로 안되며 북한의 장사정포에 의한 보복을 틀어막아야 하는데 그를 위해서 한반도 주변에 항모 4척은 필요하다고. 현재 로널드 레이건호 그리고 칼 빈슨호는 이미 와 있고 니미츠호는 현재 어디로 갔는지 행불 상태라 이것도 와 있을지 모르고 추가적으로 한 척 더 온다고 함.

 

D-day는 트럼프가 G7에서 돌아오는 27일 이후가 될 것이라는데...

 

개인적인 판단으로 미국이 북한을 손볼 가능성은 상당히 높은 것은 사실이고 그 경우 장사정포를 무력화하여 독 안에 든 쥐로 만든 다음에 한다는 말이 사실이라면 한국경제나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최소한이 될 것이고 오히려 광폭 랠리가 올 가능성이 더 높음.

 

다만 장사정포나 미사일이 날라오지 않는 것을 확인하는 수일간은 혼란을 피할 수 없을 듯.

 

현재로서는 한미정상회담 이전에 공격이 감행될 것이라는 것은 황당한 이야기라고 보며 이 이야기가 다시 에스컬레이트하는 것은 한미정상회담이 이루어지고 난 이후가 될 것이라고 판단하며 무시.

 

*러시아게이트

 

금주에는 트럼프가 다시 귀국하는데 그렇다고 러시아게이트가 일거에 다시 에스컬리에트하는 일은 없다고 봄.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트럼프의 사위인 제레드 쿠슈너가 조사 대상이 되어 있다고 하는데 시장에서는 별반 반응이 없었음. 특검수사가 진행중인 것으로 조사기간이 내년 중간선거까지 이어질 전망인데다가 이렇다 할 물증도 구체적인 혐의도 제대로 된 것이 하나도 없으므로 앞으로 웬만한 뉴스가 나오기 전에는 시장에서는 대경실색해서 투매하는 일도 없을 듯.

 

이 러시아게이트라는 것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는 언론의 편파 보도가 빚어낸 터무니없는 망상에 불과하다고 봄. 이 언론이라는 것은 좌건 우건 균형이 잡혀야지 예전 노무현 대통령 당시에는 압도적으로 다수인 보수언론에 의해서 엉망진창이 된 경우이고 이번 트럼프의 사건은 미국에서 압도적 다수인 진보언론에 의해서 마구잡이로 마녀사냥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봄.

 

그들의 좌충우돌은 계속되겠으나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현저하게 줄어들 듯.

 

과거 사례를 들어 분석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과거 사례란 닉슨 당시 워터게이트와 클린튼 당시 르윈스키게이트. 닉슨 때는 크게 하락했고 클린튼 당시에는 크게 상승했는데 이건 뭐 분석이고 자시고 할 것이 없고 그냥 기존의 추세대로 갔을 뿐임. 닉슨 당시는 오일쇼크와 인플레이션으로 베어마켓 진행중이였고 클린튼 당시는 기술주 버블로 미친듯이 오를 때임.

 

*트럼프케어 및 세제개혁

 

이제 금년중에 세제개혁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아직도 믿는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로 기대가 박탈한 상황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시는 사상최고를 경신중인 이 상황을 어떻게 봐야 할까?

 

1. 뉴욕증시에서 소위 트럼프랠리 속에서 가장 크게 오른 것은 금융주인데 이 금융주는 주도주로서의 지위를 상실함. 금융주 이외에도 인프라 투자 등에 기대해서 오른 종목들은 다 토해내고 있으며 그런 의미에서는 트럼프랠리는 이미 죽었음.

 

2. 현재 장을 이끌고 있는 것은 꾸준하게 테크놀로지주이며 최근에는 장기금리 하락을 배경으로 경기방어적 성격인 필수소비재 유틸리티 등도 사상최고가를 새로 씀.

 

3. 그러므로 현재 장세는 경기의 확장과 기업수익의 증가에 기반한 신실적장세로 정의하는 것이 가능

 

 

 

금주 전망

 

다음 그림처럼 주봉상으로 S&P500은 2,400 - 2,450의 전개가 될 것으로 봄.

 

 

다만 6월 전체로 보면 어닝시즌이 끝난 후이고 트럼포노믹스 기대로 사라졌으므로 거침없이 랠리가 이어지기는 어렵고 횡보이거나 소폭 하락할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됨.

 

국내시장

 

현재 미국에서 가장 뜨거운 업종이 반도체인데 이 반도체업종의 호황의 가장 커다란 수혜를 받는 것은 삼성전자이며 크게는 코스피 전체가 그렇다고 할 것. 코스피 시장은 금년 들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오른 시장인데 이게 너무 많이 오른 것이 아닌 것은 과거 6년간 크게 눌려 있던 것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것이기 때문.

 

단기간에 너무 많이 올라서 조정을 생각하는 것이 상식일 것이나 이런 류의 흐름에서 조정을 예측하는 것은 그냥 동전던지기임.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그냥 들고 있는 것이 최선임.

 

이번주에는 2,400을 테스트하는 흐름이 될 것이며 다만 다다음주 선물옵션 만기 이전에 기관이 한번 크게 흔드는 장면이 나올 것으로는 예상되지만 얘네들 요새 시세장악력이 말이 아닌지라...

 

 

[이 게시물은 알파헌터님에 의해 2018-03-14 15:44:04 글로벌증시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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