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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파헌터 작성일2017-03-19 18:02 조회6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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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지난주는 FOMC에서 금리인상이 결정되었음에도 향후 금리인상 스케쥴의 변화가 없음을 이유로 뉴욕증시는 랠리를 이어감. 예산교서는 아무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으며 시장은 금리인상 당일의 랠리를 이어가지 못하고 은행주의 부진으로 목요일 금요일 이틀간 소폭의 약세로 마감했으나 주간으로는 상승세를 이어감.

 

채권시장은 FOMC 당일부터 반등에 성공했으며 달러는 하락 전환했는데 향후 감세 등 재정정책이 구체화하기 전에는 채권금리 안정 내지는 달러 약세의 흐름을 차단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됨.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일한중 순으로 방문하면서 주요 의제로 북한의 핵문제를 거론했는데 지난 20년간의 대북정책의 실패를 선언하고 선제타격까지도 고려해야 한다는 강경발언을 쏟아냈지만 막상 중국의 왕이 내지는 시진핑과의 회담에서는 갑자기 얌전해지면서 북한이라는 고약한 문제에 대해서 함께 노력한다는 두리뭉실한 이야기로 마감하면서 용두사미의 모습을 보임.

 

4월에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에 앞서 양국의 입장을 정리하는 차원의 사전 포석으로 봐줘야 할까 아무튼 전형적인 깡통차기. 일단 김정은이가 한걸음 더 나가는 깽판을 치기 전에는 수면하로 잠복했다고 보면 될 듯.

 

주말에 열린 G20에서도 마찬가지로 어정쩡한 상황이 벌어졌는데 므누친은 여러모로 준비 부족이었다는 하마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단 커뮤니케에서 보호무역에 단호히 반대한다는 종래의 선언이 사라졌으며 마찬가지로 지구 온난화 등의 환경 문제에 대한 이야기도 쏙 들어간 것이 주목점.

 

트럼프 정권의 현재의 WTO 체제에 대한 회의론 그리고 환경문제에 대한 파리조약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를 공식화한 모양새이기는 하지만 당장 무슨 조치가 취해지는 것은 아니며 7월 정상회담에서 다시 한번 도마에 오를 것이지만 일단 시장에 대한 임팩트는 별로 없을 듯.

 

전망

 

금주는 주요 경제지표가 실종되는 한 주이며 나오는 것은 마킷 제조업 PMI가 거의 전부.

 

경제지표는 아니지만 1분기 GDP를 두고 애틀란타 FED의 전망과 뉴욕 FED의 전망이 크게 엇갈리고 있는데 옐런은 기자회견중 어느 것이 더 정확하냐는 질문에 대해서 실제 결과는 양자의 중간 정도일 것이라고 두리뭉실하게 답변했는데 과거의 실적으로 보면 실제로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음.

 

 

경제지표도 별로 없지만 세제개혁 심의의 전제가 된 헬스케어를 둘러싸고도 한동안 의회 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질 것이 예상되며 정책 측면에서도 공백이 이어지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임.

 

이번 헬스케어의 재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CBO의 애널리스트가 말하기를 논란이 어마어마하게 큰 헬스케어를 세제개혁의 전제로 정한 공화당 측의 어젠다 설정이 결정적인 실수가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 먼저 세제개혁을 하고 그 다음으로 오바마케어 폐기를 추진했어야 한다는 것.

 

일견 그 쪽이 더 마켓 프렌들리할 것같지만 외부자가 나서서 그런 말을 한다고 해도 이미 엎질러진 물.

 

원래는 무소식이 희소식인 것이 맞는데 문제는 뉴욕증시가 밸류에이션 상으로 고평가된 상황이며 의미있는 조정을 겪지 않은 채로 달리고 있는 것이 시장의 불안감을 자극하는 상황임.

 

한편 다음과 같은 분석이 있는데 연초 52일간 연간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낮은 해의 경우 연간 성적표를 보면 대체로 크게 상승한 해가 많았다는 것. 문제는 샘플 자체가 너무 작고 그나마 최근의 데이터는 1995년과 금년 두개 뿐.

 

일단 금년 상반기는 1995년처럼 될 가능성이 높으며 하반기는 장기금리 급등과 함께 1994년처럼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데...그냥 감으로 그렇다는 것이고 근거는 없으며 그러므로 그냥 그렇다는 것.

 

 

챠트상으로 보면 다음 그림처럼 지지선에서 반등후 약간 밀리고 있는 과정이므로 당연히 금주도 상승세 우선의 전개를 예상함.

 

 

한편 달러는 약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는데 다음 그림처럼 중요 지지선을 향해 하락중.

 

 

채권금리도 다음 그림처럼 중요한 저항선인 2.62%를 상회하는데 실패하고 당분간 하방 압력이 강할 것으로 봄.

 

 

국내증시

 

금년 들어 이머징 증시 전반이 이머징 통화 전반 이머징 채권 전반과 함께 크게 상승중인데 이머징 통화는 지난주 FOMC 이후 수직상승함. 이머징 증시의 미국 대형주 대비 퍼포먼스도 크게 개선되면서 지난 수년간의 암울한 추세를 완전히 벗어날 수 있을지 주목됨.

 

 

 

국내증시는 현재 대만과 함께 이머징 증시 중에서도 가장 잘 나가는 중인데 그동안 오랜기간 소외되었지만 이제야 숨통이 겨우 터진 것으로 봐야 할 것.

 

일단 시총 20%를 차지하는 삼성전자가 지수 전체를 왜곡하고 있다고 하는데 지수 자체의 방향은 삼성전자가 이끌고 있으며 삼성전자의 강세는 반도체 부문의 호황에 기대는 부분이 크다고 봄. 다음 그림처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건재함.

 

 

 

 

한편 수출인데 금년 들어 한국의 수출이 크게 늘고 있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지만 실제로 수출 자체의 추세는 한국보다도 싱가폴의 숫자가 더 잘 나타낸다고 봄. 싱가폴은 수출이 GDP의 몇 퍼센트가 아니라 수배인 나라.

 

다음 그림처럼 크게 늘고 있음. 싸드 보복이 운운하지만 관광산업의 한국내 GDP 비중은 고작 2%이며 이번 싸드 보복이 12개월간 이어질 경우 한국의 GDP에 미치는 영향은 마이너스 0.2%임. (노무라 보고)

 

 

기술적으로는 다음 그림처럼 지난 목요일 형성된 갭이 중요한데 이 갭을 메우지 않고 계속 상승하면 급등세가 이어질 것이고 이 갭을 메우게 되면 일단 조정을 거친 후에 재상승이 예상됨.

 

 

Bottomline

 

뉴욕증시 금주는 2,350 - 2,400 코스피는 2,150 - 2,200의 렌지를 예상

 

[이 게시물은 알파헌터님에 의해 2018-02-26 10:19:26 글로벌증시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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