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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파헌터 작성일2016-08-15 16:26 조회1,1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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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지난주는 실질적인 여름 휴가철 시작으로 증시의 거래도 한산하고 최근 특징인 변동성 저하로 박력없는 전개의 연속이었으나 레벨상으로는 다우지수를 필두로 3대 지수가 모두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함.
 
금요일 나온 소매판매 지수는 예상보다 부진했으나 그다지 의미있는 내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반면 그전에 나온 소매 관련 기업들의 실적은 예상을 뛰어넘는 것이 많았는데 저금리 저유가 저실업율인 상황에서 소비지출에 대한 우려를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임.
 
금주의 포커스
 
*현재의 시장의 상황을 정리한다면...
 
1. 실물경제는 1분기 2분기의 부진한 상황에서 반전하여 확장 국면으로 진입한 것이 확인됨. 유럽 역시 미약하기는 하지만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음.
 
2. 반면에 여러가지 이유로 FED의 금리인상 가능성은 높지 않으며 연내에 0.25%의 금리인상이 이뤄질 확률은 50% 선에 그침. 9월 인상 확률은 여전히 매우 낮으며 11월은 대선이고 결국은 12월에 하느냐 마느냐의 선택이 됨.
 
3. 그에 따라 달러는 약세로 반전하고 미국의 채권금리는 저위안정 기조를 유지
 
4. 위의 결과 이머징 통화 내지는 이머징 채권 이머징 증시 모두가 강세 국면을 보임.
 
5, 선진국에 있어서도 정크본드 내지는 회사채 스프레드가 축소하고 있으며 이것은 리스크 온의 상황을 의미.
 
결국은 시장은 재료부족으로 변동성이 실종했으나 서서히 상승세를 이어가는 전개이며 재미는 없지만 당분간은 이 상황이 계속될 듯. 어찌 되었건 시장은 다시금 불마켓으로 돌아섰다고 봄.
 


*금주는 화요일 CPI 목요일 FOMC 의사록의 발표가 있지만 FOMC 의사록이 그나마 약간의 관심을 가질 만하지만 그 내용은 최근의 지표 호조를 반영하여 경기에 대한 평가가 약간 강해질 것이나 그렇다고 해서 급격하게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킬 그런 내용이 될 것도 없으며 역시 non-event라고 봄.
 
*유럽이나 중국에서도 당장 시장에 영향을 미칠 만한 사건이 없으며 기업들의 실적 발표도 다 끝난 마당이므로 여전히 시장을 움직일 재료가 없는 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생각됨.
 
*기업실적은 지금까지 거의 다 나왔는데 5분기 연속으로 수익이 감소했으나 사전 예상보다는 감소폭이 작다는 것과 에너지산업을 제외한 나머지 산업군은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한번 더 확인한 내용. 아무튼 전반적으로는 무난한 결과였음.
 
*미 대선 전망
 
대강 미디어들의 여론 조사에서 클린튼이 트럼프를 5 내지 6 포인트 리드하는 것으로 나오는데 이걸로 보면 유동적으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실제로 당락을 결정하는 선거인단수로 보면 47 대 29로 클린튼의 압승이 예상됨. 나머지 24%는 아직 결과를 점치기 어려운 주인데 여기도 클린튼이 근소하게 우세함.
 
그러므로 당분간은 대선 리스크를 생각할 필요가 없으며 어쩌면 증시는 이대로 조정이 없는 상태로 쭈욱 가버릴 가능성조차 있다고 봄.
 
* 유가
위에서 이야기한대로 재료가 워낙 없다 보니 지난주도 유가의 흐름이 시장을 주도하는 장면이 연출되었는데 이번주 역시 그렇게 흘러갈 가능성이 높음.
 
사우디아라비아가 유가 안정에 협조할 용의가 있다는 영양가없는 발언을 한 것을 시장에서는 엄청난 호재로 여기며 급반등의 빌미로 삼았는데 그보다는 역시 그동안 셰일의 드릴링이 멈춘 덕분에 서서히 수급이 균형을 향하고 있다는 전망이 결정적이며 헷지펀드 등에 의한 적극적인 롱 포지션 구축이 배경에 있다고 할 것.
 


그러나 다음 그림처럼 셰일업체들의 생산은 이미 바닥을 치고 상승하고 있는데 $60 정도면 거의 모든 셰일업체들이 BEP 수준을 넘으면서 생산이 급증할 위험이 존재하므로 상승 여력은 많지는 않다고 해야 할 것.
 


대략 $60 정도가 펀더멘탈 상의 상한이지만 시장의 특성상 $70 정도까지는 오버슈팅할 가능성은 있는 것으로 생각하면 될 듯.
 
*마크파버가 다시 시장 폭락설을 제기했는데 이제 그만 할 때도 되지 않았나 하는데 그를 데려다 인터뷰하는 미디어가 잘못이지 본인은 소신이니 별 잘못없다고 봄. 다음 그림은 이런 분들이 나와서 한마디 한 이후에 시장이 어떻게 되었는가 인데 별 설명이 필요없는 결과임.
 


그보다 2015년부터 금년 7월까지 20% 이상 하락한 종목 수인데 2011년 이래 처음으로 S&P500 기업중 절반 이상이 여기에 해당되고 그런 의미에서는 시장은 이미 약세장에 의한 조정을 거쳤다고 판단해야 맞다고 봄.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다시 사상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으므로 새로운 강세장에 진입했다고 판단하는 것이 타당하다 생각되며 그 결과 연초에 증시를 떠난 자금은 언젠가 다시 증시로 돌아올 차비를 갖추고 있다고 보며...그러므로 여기서 최소한 10% 정도의 추가 상승을 기대하는 것은 그다지 야심찬 전망을 아닐 것.
 
현재의 시장을 볼 때 두가지 고무적인 현상이 있는데 하나는 미수 등 신용에 의한 매수가 별로 없으며 거의 모든 종목이 상승에 동참하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역사적으로 볼 때 PER등 멀티플이 매우 높은 수준이기는 한데 역사상 가장 낮은 금리수준을 생각하면 그다지 버블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봄.
 




S&P500 주봉 챠트인데 향후 수주에 걸쳐서 2,200선을 클리어하고 연말까지는 2,250 - 2,300 정도까지 추가상승할 것이 기대됨.
 


*국내증시
 
위에서 이야기한대로 이머징 마켓을 선호하는 흐름이 나오고 있으며 코스피 역시 선두주자는 아니지만 흐름에 동참할 것으로 봄.
 
다음은 금년 1년간 국제투자자금이 중국에서 자금을 빼서 여타 이머징 증시로 이동한 흐름인데 당분간 이어진다고 봄.
 


국내증시는 다음 주봉 챠트에서 직전 고점인 2,065대를 공략할 것이며 그 다음 타겟은 메르스 이전 고점인 2,189가 될 것.
 


금주예측
 
금주 뉴욕증시는 2,170 - 2,200 코스피는 2,040 - 2,070의 렌지로 봄.
[이 게시물은 알파헌터님에 의해 2018-02-19 14:46:33 글로벌증시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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