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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파헌터 작성일2015-10-11 13:14 조회9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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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지난주 글로벌 증시는 오랫만에 전지구적으로 강세를 보인 한 주였으며 뉴욕증시의 경우도 모든 업종이 골고루 상승한 한 주였다.
 
시장이라는 것이 참으로 오묘한 것으로 한주일 전까지만 해도 지구의 종말이라도 올 듯한 비관이 팽배하였지만 전주 금요일 아침에 발표된 고용통계를 계기로 모든 것이 달라져 버렸다.
 
임박하여 무슨 대단한 호재료가 나왔다고 보기는 어려우나 역시 금리인상의 가능성이 낮아지고 달러강세가 주춤한 것이 재료가 되고 있다. 실제로 달러강세는 S&P500 상장기업들의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위에 이머징 경제에 주름살을 끼치는 주범으로 지나고 보면 결국 미국이 금리인상을 자제해 주는 것이 세계 경제 나아가 미국경제에도 도움이 된다는 관점이 우세해지고 있다.
 
그렇다고 지금 금리인상을 하지 않으면 미국경제에 어떤 불이익이 초래되는게 아닌가 하는 판단은 발밑의 인플레이션 부재의 상황을 고려하면 설득력이 떨어진다 할 것으로 결국은 사필귀정의 흐름으로 돌아간 것이 아닌가 함. 즉 금리를 인상할 뚜렸한 동인은 없음에도 불구하고 제로 금리의 부작용에 대한 기우만으로 금리를 올리는 것은 어렵다 라는 기초명제로 돌아가는 것.
 
4분기 전망
 
필자는 여전히 4분기는 강세장이 될 것으로 보며 여러 분석들을 읽어보면 증시가 상승할 이유를 찾기 어렵다는 의견이 아직도 대세이며 펀더멘탈 테크니컬 막론하고 회의론이 만연되어 있으나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강세론을 유지함.
 
1.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금리인상 시기의 연기에 따른 달러강세의 후퇴
 
2. 위의 1의 결과로서 이머징 경제에 대한 비관이 희석됨
 
3. 이머징경제에 대한 비관의 한 가운데에 위치한 중국경제에 대한 과도한 비관에 대한 반동이 시작될 것.
 
4. 위 3과 밀접하게 관련되는 것이나 유가를 비롯한 상품 전반의 바닥 징후
 
5. 금주부터 시작되는 기업실적 시즌에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결과가 나올 가능성.
 
금주 예상
 
금주의 뉴욕증시는 중요한 국면에 도달했다고 볼 수 있는데 기술적인 측면에서 그러하다. 다음 그림처럼 S&P500 지수는 1차 저항선인 2020까지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도달했는데 이것은 단순한 쇼트 커버링만으로는 이렇게 되기 어려우며 실제로 고용통계의 발표를 기다린 주포 세력에 의한 의도적인 매집의 결과로 봄.
 
다만 현재의 2,020 선에서 2,040선은 과거 수개월간 조정 국면에서 강력한 지지선으로 작용한 매물대로서 한방에 뚫고 올라가는 것은 쉽지 않다고 봄. 물론 최종적으로는 돌파한다고 보며 (다우지수는 이미 돌파함) 그 경우 최소 목표치는 2,170으로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는 수준이 될 것.
 
이 사상최고치 경신이 연내에 될 것인가 아니면 내년초가 될 것인가는 지나봐야 아는 것인데 금주 움직임이 크게 열쇠를 쥐고 있다고 봄. 금주는 알다시피 금융주의 실적이 발표되는데 주목되는 바임.
 


여기서 다시 커다란 조정이 도래할 것인가 하는 것은 다음 변동성지수의 추이를 보면 어려워 보임. 즉 이대로 연말까지 작은 조정에는 직면할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는 강세장이 지속될 것임.
 

지지난주 후반부터 지난주 한주간 줄기차게 상승한 결과 기술적으로는 ZBT (Zweig Breadth Thrusts) 인덱스 상의 매수 시그널이 발생했는데 이 ZBT 매수신호란 좀처럼 나오지 않는 신호로 다음 그림처럼 2009 2011 2014년처럼 커다란 변곡점에서만 발생함.
 

1970년 이래로 과거의 사례를 보면 모두 7차례 이 시그널이 나왔는데 그 20일후에 수익률을 보면 모두의 경우 상승했으며 세차례는 10%에 육박하는 수익률을 보임 (이런게 인터넷에 돌아다니면 엉뚱한 결과가 될 가능성이 높기는 함)
 
 
기술적인 것을 좀 더 추가하면 PUT/CALL ratio를 봐도 아직 풋옵션의 선호도가 매우 강하며 시장은 아직 상승 사이클의 초기임을 알 수 있음.
 

또한 개미들의 쇼트 포지션을 봐도 상승 가능성이 하락 가능성보다 높음을 알 수 있음.
 


결론적으로 금주의 뉴욕증시는 주요 저항선이 부딛혀 있지만 현재의 센티멘트의 변화로 봐서 급격한 하락 반전이 일어나기는 어려우며 보합수준의 움직임이 될 것으로 보나 기업실적의 결과에 따라서는 큰 변동성을 연출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해두면 될 것.
 
중국증시
 
지난주 세계증시가 랠리를 펼친 데에는 골치거리 중국증시가 휴장이었던 공도 크다고 보는데 중국증시 반등에는 성공했지만 그 반등세가 미약해서 불안하기 짝이 없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자는 4분기 중국증시가 세계증시의 발목을 잡는 국면은 없다고 보는데 그 주된 이유는 "마이 뭇다 아이가"라는 심리적인 측면이 크다고 보며 실제로 중국의 매크로 펀더멘탈 측면에서도 개선을 지적하는 분석들이 눈에 띔.
 
현재 중국은 한마디로 과잉투자의 반작용에 따른 급격한 성장 둔화에 직면해 있고 신용팽창 역시 둔화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사이클 상으로 부동산 사이클은 산업 사이클보다 먼저 불황에 빠졌으며 최근 들어 회복의 조짐이 약간 보이고 있다는 반가운 뉴스가 그것이다.
 
다음은 도이치 뱅크의 유명 애널리스트의 분석인데 그림을 보면 중국의 지방정부의 토지매각은 2014년 3분기에 바닥을 쳤지만 그 매각대금이 지자체의 곳간에 들어오기 시작하는 것이 금년 4분기라 함. 그 결과 구조조정과는 역행하는 흐름이지만 어느 정도의 투자의 집행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함. 그 결과 금년 하반기의 중국의 성장율은 7%를 회복하고 내년 1분기까지 이어진 뒤 다시 6% 대로 고꾸라진다고 함.
 

모건 스탠리 역시 4분기 중국의 수출의 반등 그리고 이머징 증시에서의 자금 유출의 반전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렇게 보면 역시 모든 악의 원흉이 달러강세가 아닌가 함.
 


국내증시
 
솔직히 국내증시가 이토록 강세를 보일 것은 예측치 못했는데 역시 2012년부터 4년간 쌓인 울분이 터지고 있는가 하는 생각. 목하 코스피는 전세계에서 가장 강한 증시에 속함. 8월 이후 대반전이 이루어졌는데 역시 엔달러 환율이 120엔에서 정체하는 가운데 원달러가 많이 약세를 보였기 때문이 아닌가 함.
 
그런 측면에서는 솔직히 여기서부터는 다시 어려워지는 국면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앞섬.
 

아무튼 코스피 역시 중요한 저항선에 다다랐는데 여기를 돌파하는 것은 시간문제이며...그러므로 코스피 역시 새로운 강세장 도래가 임박했다고 봄.
 
 
 
 
[이 게시물은 알파헌터님에 의해 2018-02-19 14:44:08 글로벌증시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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