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M2스톡 > 지난글보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find
지난글보기
지난글보기

중국의 M2스톡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알파헌터 작성일2015-09-26 14:59 조회776회 댓글0건

본문

옐런 커멘트
 
지난 목요일 금요일의 뉴욕증시의 흐름은 심리적인 지지선인 1900 포인트의 지지를 받고 반등하였으나 다시 저항선인 1,950 선 탈환에 실패하면서 다시 저점 부근으로 밀려버린 내용이다.
 
미디어에서는 이런 저런 이유를 들어 시장 흐름을 설명하려 하지만 가령 옐런 의장이 며칠만에 태도를 돌변하여 해외시장의 혼란이 미국경제에는 영향력이 없다거나 연말까지는 반드시 금리을 인상하겠다거나 이해가 불가능한 멘트를 날린 덕분에 시장이 반등했다는 설명은 황당무계하기 그지없을 뿐이다.
 
그토록 강력하게 금리 인상 의지를 표명하는 것에 대한 정당한 시장 반응은 하락이지 상승일 수 없다. 어거지로 해석하여 금리를 응당 인상해야 할 자리에서 금리 인상을 하지 못한 FED이지만 늦게나마 정신차리고 금리를 인상한다고 하니 다행이다 그러니 시장을 사자 이렇게 생각할 수 있을까?
 
필자의 사견으로는 줏대없는 옐런이 시장의 실망스런 반응을 보고 반성한 것은 틀림없는 사실일 것이나 그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냉소 그리고 무시라고 생각함. 시장은 하잘것없는 0.25% 금리인상을 가지고 수년에 걸쳐 갖은 질R을 해대는데 대해서 지치기도 하고 수미일관하지 못하는 비일관성에 금리인상이라는 이벤트 자체에 대해서 관심을 상실했다고 봄.
 

기업 수익에 대한 전망들이 속속 나오고 있는데 경제 자체를 보면 노동시장의 핍박 등 금리인상이 정당하지만 주가만을 생각한다면 금리인상은 쥐약일 수 있다는 분석들이 나오고 있다. 중국 이야기는 핑계에 지나지 않으며 아마도 그래서 금리인상을 하지 못하고 있는지 모른다.
 
다음 그림을 보면 미국의 주가는 금리인상 사이클로 들어서면 첫번째 금리인상 직후부터 상승하는데 그 원인은 기업수익의 증가이다. 그 결과 증시는 상승하지만 밸류에이션 (PER)은 내려가는 것이 전형적인 모습이다.
 

그런데 유가 폭락으로 인한 에너지 기업들의 영향이 매우 크지만 지금은 기업수익이 하향할 전망이 우세한 시기이다.
 

다음은 3분기 기업들의 매출과 수익에 대한 전망인데 둘다 마이너스가 확실시된다.
 


그러므로 지금 금리를 인상하고 위의 전망대로 기업수익이 하락한다면 증시는 상승하기 어려운 전개가 될 것이 확실함.
 
다만 기업수익이 마이너스인 것은 에너지 기업들 나아가 원자재 관련 기업들이 대부분이며 3분기 4분기 유럽과 중국의 경기가 시장의 비관보다 나은 결과가 되면 기업수익 역시 깜놀 플러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
 
필자는 여전히 4분기 급반등을 예상하는데 그 촉매가 되는 것은 역시 생각보다 견조한 기업수익이 될 것으로 보며 만일 기업수익이 실망스럽게 나오면 4분기 반등은 커녕 베어마켓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이번주 전망
 
지금 뉴욕증시는 여러번 이야기하듯이 지난 8월 저점을 리테스트하려는 과정이라 보며 향후 2주 이내에 결판이 날 것으로 봄. 그리고 그 후에는 다시 V자형 반등을 생각함.
 
이전주는 다음 그림에서 N자형으로 전저점을 향한 하락 지속으로 봄.
 

특히 지금까지 강세장을 견인해 온 바이오株의 하락이 현저한데 그림처럼 전체 시장보다 더 약한 모습이다. 2000년 테크주 버블을 연상시키는 묻지마 랠리를 이어왔지만 부도덕한 가격인상이 도마 위에 올른 뒤에 차기 유력 대선주자인 힐러리 클린튼에 의해서 지목되면서 폭락세를 겪고 있는데 커다란 하락이 예고되어 있다고 봄.
 


정크 본드 역시 하락세가 지속중이며 VIX 역시 상승세가 꺽이지 않고 있음은 조정 계속을 뒷받침함.
 



중국증시
 
중국증시는 3,000 근방에서 안정을 찾으려는 움직임인데 여기서 한방 더 무너질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려움. 다만 다음처럼 마진 수준이 미국과 같은 수준까지 내려온 점은 호재이나 보통 산꼭대기에서 내려올 때는 한번 지하 깊게 더 내려갔다가 제자리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음.
 
중국 관련 지표로 금주 눈에 띄는 것은 중국의 M2 잔고인데 미국이나 유럽을 훨씬 상회하는 규모로 팽창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미국이나 유럽은 QE를 실행했거나 하고 있는 나라인데 경제규모도 그들의 60% 정도밖에 되지 않는 중국이 M2 스톡은 오히려 거의 배에 가까운 이 사실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자본시장을 개방하겠다는 중국인데 간단하게는 가지 않겠으나 저 머니들이 어딘가에 몰려가 어마어마한 버블을 일으키거나 할 것으로 생각됨. 그전에 자본시장 개방과 함께 차이나 머니가 국외로 탈출하는 과정에서 위앤화는 크게 하락할 것으로 봄.
 
국내증시
 
지난번 폭락후 반등과정에서 한국증시는 엄청난 속도와 진폭으로 반등했는데 솔직히 필자 자신은 상당히 놀랐음. 물론 한국만 그랬던 것은 아니고 대만 역시 큰 폭으로 올랐는데 결국 외국인 매도 통계 속에서 보이지 않았지만 일본에서 나와서 한국과 대만으로 간 큰 자금이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함.
 

뉴욕증시가 하락하면서 달러엔이 강세로 가고 있는데 이 추세가 이어지면 국내증시는 뉴욕이나 일본증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선방하는 흐름일 것으로 봄. 그러나 그렇다고 상승하는 것은 아니고 일단 이번 반등은 1,995에서 기세를 소진하고 다시 하락세인데 아래 쪽으로는 1,900 정도에서 버텨줄 가능성도 보임.
 
P.S.
 
회원 여러분 즐거운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시황은 수요일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알파헌터님에 의해 2018-02-19 14:44:08 글로벌증시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