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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계절적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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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파헌터 작성일2015-09-20 11:08 조회1,0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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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FOMC
 
결국 9월에는 금리 인상이 없었는데 이를 두고 말이 많지만 알고 보면 대세를 따른 것에 지나지 않을지 모른다. (금리 인상이라도 하면 집단 다구리깔 기세인 인간들이 많음)
 
그동안 미국이 고작 0.25%의 금리를 인상하느냐 마느냐 하는 이슈는 그리스 뺨치게 지겨운 이슈가 되기도 했으며 9월 인상 전망이 30%에 불과했던 반면 9월에 금리를 인상해 주기를 희망한 시장 관계자가 70%에 달했다는 사실을 보면 필자 자신을 포함해서 이제 그만 이 이야기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이 얼마나 많았는지 알 수 있음.
 
결과는 앞으로도 계속 이대로 간다는 것. 벌써 12월 인상론과 내년 1월론 심지어는 내년 3월론으로 갈려 있음. 빨랑 해치웠으면 좋았을 것을.
 
금리 인상을 연기한 이유가 하나는 인플레이션의 부재였고 또 하나는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경제의 혼란에 있다고 한 것이 문제가 되었다. 인플레이션의 부재는 지금 시작된 일이 아니지만 그동안 일시적인 현상으로 치부하면서 금리는 예정대로 인상한다고 으름짱을 놔대던 바인지라 애초에 의사결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일은 없었고...
 
 
 
문제가 된 것은 중국 리스크 때문에 금리 인상을 하지 못한다는 대목인데...
 
이것은 결정적인 실수라고 봄.
 
언제부터 FED가 세계 경제에 정통해서 전세계 경제가 잘 굴러가도록 금융정책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지 모르나 그러면 미국이 혼자 잘해도 다른 나라들이 말아먹으면 스스로 금융정책을 결정할 수 없다는 이야기가 됨.
 
진심은 그런 것이 아니라 지금의 FED는 경제를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본시장 주식시장만을 걱정한다는 비판이 비판이 아니라 진실임을 스스로 폭로한 것으로 봄. 시장이 이를 무시했다면 모르지만 문제삼아 FOMC 당일부터 하락하기 시작했으므로 반드시 문제가 될 것임.
 
즉 FED의 신뢰성에 의문부가 찍혔다는 이야기.
 
아무튼 현재의 센티멘트는 미국의 견조한 경기 속에서 고작 0.25%의 금리인상 조차 불가능할 정도로 문제가 심각하다면 리스크 어셋은 매수가 불가능하다 그런 결론이 내려진 상태임.
 
계절적으로 다음주부터 10월초까지 3주간은 계절적으로 주식에 비우호적인 기간이며 지난 8월의 저점을 다시 테스트하러 가는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봄.
 
뉴욕증시 다음주 흐름
 
다음주는 수요일 중국의 PMI와 유럽의 PMI가 중요하며 미국은 옐런 의장을 비롯한 연준 관계자 발언이 있지만 별 볼 일 없을 것으로 보며 지표 역시 내구성 소비재 소비자 심리 등 마이너한 지표만 나옴.
 
금요일 시진핑과 오바마의 정상회담이 있지만 거의가 정치적인 어젠다가 중심으로 경제 문제에 관해서 기대할 것은 별로 없다고 봄.
 
다음 그림은 S&P500의 일봉인데 지지선에 걸쳐 있는듯이 보이지만 선물 시장의 경우 1,950선까지 내려간 상황이고 지켜지기가 쉽지 않다고 봄.
 

다음은 주봉인데 견조한 상승장에서 2015년 한해동안 횡보장으로 전환한 뒤 지금 약세장 초입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
 

다음은 변동성 지수 VIX인데 지금까지와 같은 얕은 조정의 시기와는 달리 솟구쳐 오른 폭도 폭이지만 시장이 반등해도 좀처럼 쉽게 내려오지 않고 고공행진 중임.
 

변동성 지표의 장단기 역전이 일어나고 있는데 매그니튜드로 봐서는 2009년 2010년 2011년 이래로 조정의 강도와 기간으로 봐서 3개월 정도는 이어질 가능성이 큼.
 

정크본드 시장 역시 8월의 저점을 겨냥하는 흐름이 되고 있음.
 

다시금 과거와 비교하게 되는데 1987년보다는 1998년형의 조정을 생각함. 조정폭이 큰 차이가 있지만 두 경우 모두 10월까지 조정이 이어진 후 그 후 반등하는 공통점.
 


여타 증시와 국내시장
 
미국 증시 뿐만 아니라 이번 상승장의 주역인 독일과 일본 증시 역시 본격조정의 모습을 보이고 있음.
 


반면 그동안 한참 안 좋았던 한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증시가 숨을 돌리고 있지만 다시 강세장으로 돌아갔다고 보기는 어렵고 다시 하락세로 전환될 것으로 봄. 홍콩 H 주 역시 한숨 돌리고 있으나 다시 저점 경신할 것으로 봄.
 


Bottomline
 
금주부터 다시 약세장 진입하여 10월 초중순까지 이어짐. 그 후 반등 시작하여 내년 연초까지 상승세 이어질 것으로 전망함. (다만 요즘 보면 비슷한 시나리오를 그리는 사람들이 많이 출현했는데 시나리오를 달리 쓰게 될지도 모름)
[이 게시물은 알파헌터님에 의해 2018-02-19 14:44:08 글로벌증시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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