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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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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파헌터 작성일2018-11-1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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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를 봤다. 옛날에 프레디 머큐리는 징그러워서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퀸의 음악은 좋아했고 브라이언 메이의 기타 연주는 대박이었다. 근데 지금 다시 보면 프레디 머큐리가 진국이다. 그가 없었다면 퀸은 없었다. 물론 대부분의 히트곡을 프레디가 썼으니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영화는 지루했는데 마지막 20분간의 공연씬은 아주 좋았다. 물론 오리지널 씬만 못하다. 주연배우보다 프레디 머큐리 본인이 훨씬 잘 생겼다.



댓글목록

권용민님의 댓글

권용민 작성일

저는 퀸 활동당시는 너무 어려서 잘 몰랐는데..
어제 영화보고와서 하루종일 퀸 노래만 듣고있네요. 감동적인 영화였습니다.

알파헌터님의 댓글

알파헌터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도 유튜브에서 퀸 공연 vod 왕창 봤네요. 수퍼 락 밴드.

김형균님의 댓글

김형균 작성일

아.... 19일에 보러 가기로 했는데 기다리기가 참 힘들어지는군요 ㅎㅎ

알파헌터님의 댓글

알파헌터 댓글의 댓글 작성일

19일이문 월요일인데...암튼 기다리다 보면 한층 더 재미지지.^^

수제자님의 댓글

수제자 작성일

브라이언메이는 후에 우주물리학관련 박사논문도 쓰고 영국의 어느 대학 총장까지 역임했더라구요 ㅎㅎ 대단한 양반 ㅋ

알파헌터님의 댓글

알파헌터 댓글의 댓글 작성일

70 가까이 할배되서도 공부하는 태도는 대단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