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10년후인데 중국이 미국의 2배 인도는 미국의 1.5배의 경제규모가 된다는 이야기인데...물론 물가 수준을 감안한 PPP베이스의 이야기이기는 하지만...이 PPP 베이스라는 것이 생활수준을 비교할 때나 써야 하고 따라서 1인당 gdp를 비교할 때나 나오는 것이 맞다. 근데 시도 때도 없이 국가 전체의 생산력을 비교할 때도 쓰고 있다.

어쨌거나 옛날에 80년대에 일본이 조만간 미국 추월한다고 난리치던 시절이 있는데 그때는 PPP 베이스가 아니라 명목 GNP였으니까 한때 일본이 무섭게 치고 나가기는 했었다. 근데 JAPAN NO 1이 어쩌고 하는 소리가 들린지 대강 2 3년 지나고 일본의 국력이 상투잡았던 것 같다.

중국이 상투잡는 날도 몇년 안 남았을 것이다. 10년 안 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