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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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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파헌터 작성일2018-11-12 02:1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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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지막 20분 장면의 오리지널.
영화에서는 에이즈에 걸려 우울한 듯이 만들어졌지만 이시절에는 프레디는 아직 지가 에이즈 걸린건 몰랐슴. 87년이나 가서 알게됬는데 이 라이브에이드 공연 시절은 프레디 내지는 퀸 밴드의 절정. 영화 설정처럼 처연한 것이 아님.
댓글목록
알파헌터님의 댓글
알파헌터 작성일
이 영화의 감독이 usual suspect의 감독이라니 놀랍다. 유주얼 서스펙트는 정말 잘 만든 영화지만 이 영화는 영화로서는 별 볼일없다. 아닌가? 옛날에 렛제플린이 미국가서 공연한 다큐를 봤는데 빨리 영화가 끝나기만을 기다린 기억이...그에 비하면...
근데 이 영화가 5천만불 제작비에 지금 2억불 넘는 흥행이라는데 대박이네 그랴.
권용민님의 댓글
권용민 작성일
영화만 놓고 봐도 아주 훌륭하지 않나요? 두시간 넘게 지루하지 않게 봤는데..
음악과 극전개가 잘 어울리는 영화인거 같습니다.
알파헌터님의 댓글
알파헌터 작성일네. 엔딩 크레딧 중 대부분 그냥 자리에 앉아 있는 걸로 봐서 감동을 주고 있는건 확실하네요.